^^
루나의 열폭주를 댓글하나 잘못단죄로...
이렇게 해결했읍니다.
방열판은 아직 아노다이징이 안된상태입니다.
대략적인 형태이고, 나중에 공제를 하게 된다면
팬은 홈을파고 본드로 붙이는 형태를 취하려 합니다
아무래도 미관이 좋게 보이질 않아서
그럼 성능이 궁금하시죠?
현재 두시간째 풀볼륨으로 구동중입니다.
대륙이라는공구가 고생을 하고 있읍니다..
측정온도 :
대기온도 26도
방열판 dc/dc위쪽 (luna라고 써진쪽) 35도
방열판 반대쪽 (볼륨쪽) 32.7도
측면 36도
기존면 37.7도
팬쪽 출구 43.3도
여기서 특이한 점은 입구쪽인 기존케이스 뚜껑온도가 생각보다 높습니다
아마도 방열효과가 없어서 인듯 합니다.
방열판은 기존대비 두께는 1.5배 방열면적은 2배정도가 되겠네요
이정도면 별문제없이 여름나기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
이거보다 더 온도를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시는분은
뒤쪽기존 뚜껑도 방열판형태로 만들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루나큰싸이즈는 방열효과가 더 높을듯 싶습니다
제 생각에는 제법 많이 떨어질듯 합니다..
업체와 방금 조율은 했는데.
루나 작은거 기준으로 8,000원
루나 큰거기준으로 10,000원 이라고 하네요.
팬은 별도입니다. 앞전에 어느분이 링크해주신팬입니다.
혹여 참여의사 있으신분 댓글만 달아주세요.
공제하게되면 공제란에 올리겠읍니다
추가................................................
3시간 경과후 뒷뚜껑 열고 DC/DC컨버터 온도 측정 43.2도
다른 온도변화는 1도정도 오르락 내리락 입니다..
6시간경과...DC/DC컨버터 온도측정 42.5도 다른온도도 조금내렸음 아마도 저녁이 되고 주변온도가 조금 내려감 때문인듯 합니다.
박찬영님의견 테스트
측정온도 :
대기온도 26도
방열판 dc/dc위쪽 (luna라고 써진쪽) 43도
방열판 반대쪽 (볼륨쪽) 37.7도
측면 44.9도
반대쪽방열판 35.8도
팬구멍온도 47.6도
뒷판 45.3도
DCDC컨버터 55.6도
방열판만으로 한다면..가능할거 같습니다 두장을 앞뒤로하고.
적당히 구멍을 내주고 방열면적을 조금 더 만들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현제케이스는 구멍이 팬구멍만 있는상태입니다.
위의 테스트는 루나 작은게이스 기준이니 큰케이스는 방열효과가 훨씬 클거 같습니다.
테스트는 열이 받아있는상태에서 교체후...지속적으로 온도 상승을 확인한 결과 입니다.
더 올라가지는 않는거 같습니다..현제로써는 내일더 테스트를 해보겠읍니다.
추가......................
금일 방열판만으로 재테스트 결과
오늘은 어제보다 주변온도가 조금 낮아서 25도 정도
테스트의미가 없다는 생각에 ..주변온도가 32도 정도 되는곳에서
테스트를 진행했읍니다.
전체적인 온도가 50도를 넘지는 않았지만.. (6시간 작동후 측정)
DC/DC컨버터쪽은 넘어간것으로 측정됩니다.
결론.)
1. 방열판한쪽에 팬을 달아주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 물론 소리는 좀 납니다 . 이부분은 트리머등을 이용해서 적정온도를 조절함으로 속도를줄이는 방법이 있을듯 합니다.
7~8월말 고생하면 되지 않을가 싶습니다.
3.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30도가 넘어가는곳에서 헤드폰 쓰고 있겠냐 하는 생각도 듭니다 .
4. 마지막 생각인데. 큰루나는 방열판 두개를 달아서 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작은것은 팬을 달아야 할듯 합니다.
물론 ......저보고 책임지라고 하시면 곤란합니다.^^;;
15일 6시 30분추가 ......
현재 150옴 저항을 하나 달아서 소음을 많이 줄였읍니다.
멀티턴이 작은용량이 하나 있으면 좋을거 같네요.
속도조절이 되겠금..
온도 측정해 보고 올리겠읍니다.
한시간여 측정결과..처음 팬을 달았어 5v정도 공급했을때와
큰차이가 없었읍니다 ..
결과적으로 약하게라도 대류를 일으켜야 할듯 합니다..
멀티턴 달아서 겨울에는 최소속도...여름한철은 어느정도 속도를 주는것이 좋아 보입니다...
팬쪽으로 방향을 잡을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