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내로 최소한 2가지는 끝내놓으려고 합니다.
다음주가 개강이라 바빠질듯 하고 집도 옮기니..
케이스는 기계공학과 다니는 친구한테 CAD도면 짜달라고 부탁하였고
Gilmore의 미세한 잡음들을 잡기 위해 기존 A1015/C1815 TR들을
오디오용 저잡음인 A1268/C3200 로 교체하기위해 BL그레이드로 100개씩 주문했습니다...
열심히 눈에서 사리가 나올정도로 페어매칭 해야죠 ㅠㅠ
내일 OT에 가니까 모레정도에 종로가서 커넥터류랑 아세아에서 구보다 전원부용 트랜스도 사고..
오는길에 용산에서 OD-A에 쓸 저항도 사야겠습니다.
다행이 BD들은 집에 남아있는게 있더군요.
그나저나 전원부는 구보다 외부 전원부가 주 사용이 될 듯 한데
OA-A,L 에 어떻게 적용할 지 고민됩니다.
그냥 톱질로 슬슬 밀어서 전원부쪽을 떼어버릴까도 생각중입니다. 부피 작아지라고..
저도 행복한 고민중입니다 ㅋ_ㅋ
p.s. WD40은 정말 좋은것같습니다.
컴퓨터 쿨러에 뿌리니 저소음 쿨러가 되고
중국산 셀렉터를 쓴 뻑뻑한 어테뉴에이터에 뿌려주니
부드~럽게 돌아가며, 산화된 단자에 뿌려서 닦아주면 접점개선도 되고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