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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파일이 아닌 무손실음원을 어떻게 어떻게 구해서 잘 듣고 있었습니다.

일일이 찾아서 골라 듣는 게 아니라 푸바에서 일괄 띄워서 위에서부터 차례로

하나씩 순서대로 무식하게 듣고 있었습니다.

요즘 이것 저것 테스트 한다고 놋북컴퓨터3,4대를 바꿔 가면서 테스트겸 해서 듣다

우연히 ape 파일을 누르니 실행안됩니다.

실행안되는 것도 몰랐습니다. 검색해보니 따로 실행시킬 수 있는 파일이 있더군요.

이 것도 모르고 지금까지 몇달 들었으니 빠진 곡도 숱하게 있었을겁니다.

다시 처음부터 들어야 겠습니다. ㅠㅠ

오늘은 하루 종일 음원이란 음원을 전부 한자리에 모으고 있습니다.

내일 후배가 사용하지 않는 NAS를 가져와서 거기에 넣을 하드를 열심히 만드는거죠.

그 김에 푸바도 1.10 버전으로 바꾸고....

내일부터  음악듣는 환경이 왕창 바뀔 것 같습니다.

 

  • ?
    정원경 2012.01.29 20:26

    저도 그런적이 있습니다. ㅎㅎ

     

    수십 수백곡 띄워놓고 들으면 몇곡 건너뛴다고 해서 모릅니다. 거기다 평소 즐겨듣는 음악이 아니면 뭐가 뭔지 더욱 모르지요.

     

    잘 정리하시고 편안하고 즐거운 음악 감상 하시기 바랍니다.^^

     

     

  • ?
    이재우 2012.01.29 21:13

    저도 이참에 윈도7으로 바꾸고,  MP3음원을  FLAC로 다시 인코딩하여 듣고 있습니다. 

    192kbps이상의 음질 차이는 구별이 잘 안되지만, 사실 회의적인데.. MP3와  FLAC의 두음원간의 차이는

    조금씩 느끼고 있습니다.   질좋은 음원. 늘~. 욕심냅니다.  

  • ?
    임석현 2012.01.29 22:56

    저는 요즘 모든 헤드폰앰프 볼륨을 빼고 있습니다. 


    어짜피 헤드폰앰프를 씨디로 듣는 비중이 언제부터인가 0% 입니다. 


    푸바같은 곳의 볼륨을 80% 정도로 세팅하고. 제가 많이 듣는 음량크기 정도를 고정저항으로 볼륨단에 꼽아놓고 듣고 있습니다. 


    조금 크게 듣고 싶으면 푸바에서 크고 또는 작게 하고 듣습니다. 


    블루밸벳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막귀라 느낌상 이게 더 좋아서요. 

  • ?
    이길범 2012.01.29 23:05

    MP3 192 kbps와 CD Source 무손실의 차이는 의외로 쉽게 차이를 느끼기도 합니다.

     

    저같은 경우, 차에 넣어둔 CD로 김건모 노래모음이 있는데, 몇곡은 192kbps MP3가 소스이고

    나머지는 제가 원래 갖고있던 CD에서 직접 리핑해둔 것을 CD-R에 채워넣은 것입니다.

     

    어떤 곡이 리핑이고 어떤 곡이 MP3인지는 제 성격상 구워서 차에 둔 뒤로 그냥 잊어버렸습니다.

    하지만 그냥 틀어놓고 운전중에 들리는 정도로도 구분이 될 때가 많습니다. 무심코 듣다가 이건

    CD원곡 아니라 느껴지는데, 확인해 보면 100%입니다.

     

    그리고 흔히 말하는 무손실은 정말로 무손실이 맞습니다. 그건 제가 곡 몇개를 이용해서 확인을

    해봤습니다.

     

    즉, 제가 CD를 가지고 있는 곡을 몇개 골라서 WAV로 리핑해 두고, 이 파일들을 각각 APE, FLAC,

    WMA Lossless, Apple Lossless등 무손실 포맷으로 변환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변환된 무손실 파일을 다시 WAV포맷으로 변환해서 파일명에 뒤에 각 포맷명을

    써둡니다. (확인용)

     

    그리고 파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비교하기 위해 beyond compare같은 것을 이용해서 차이를 확인합니다.

     

    그러면 변환 과정에서 메타데이터는 일부 변형될 수 있으나 실제 PCM 데이터가 실린 곳은 확인해 보면

    한 비트도 달라진 곳이 없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즉 APE와 FLAC의 음질에 차이가 있다고 느꼈다면 그건

    무조건 100% 환청이란 이야기죠...^^

  • ?
    하스팡 2012.01.29 23:05
    축하드립니다. 이길범님은 하스팡 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 ?
    박길선 2012.01.30 11:53

    192까지는 저도 99% 이상 구분해 냅니다. 하지만..(곡에 따라서 구분히 힘든곡도 있더군요 ㅎㅎ )

     

    256k가면 확률이 반조금 넘더군요 ㅋㅋ결국은 찍기가 발휘 된다는  이야기겠쬬

     

    물론 제 막귀 기준입니다.

  • ?
    유현목 2012.01.30 13:39

    재즈 음반 들어보면 더 쉽게 구분이 가죠.

    압축률이 높으면 드럼 브러쉬 긁는게 종이 비비는 소리가 납니다. -_-;

  • ?
    김상록 2012.01.30 08:50

     APE와 FLAC의 음질에 차이가 있다고 느꼈다면 ?????? <===불가능...ㅋ

    이길범님 말씀에 저도 100% 공감합니다.

  • ?
    이길범 2012.01.30 12:33

    제가 왠만해선 단정적으로 표현하지 않는데 무손실끼리의 음질차이는 완전히 단정짓는 이유가... 디코딩하면 나오는 PCM 데이터가

    신호적 측면이 아닌 데이터적 측면에서조차 완전히 일치하는 진짜 무손실이기 때문입니다.

     

    역함수가 존재하는 2종의 함수를 비교함에 있어서 그 함수를 통과한 결과값을 모른채 다시 역함수를 돌린 결과값 2개를 놓고 어느

    함수를 실행한 것인지를 가려내는 것과 똑같다는 것이죠...

     

    두개의 다른 함수이지만 역함수를 돌리면 원래의 값으로 똑같이 나오게 되는데, 이런 똑같은 숫자 2개를 놓고 어느 함수와 역함수를

    거쳐서 나온 것인지를 중간값 없이 가려낼 수 있다면 이건 말 그대로 수학에서의 대 반역이 될지도 모르죠...ㅎㅎㅎ

  • ?
    김지환(muderstone) 2012.01.30 09:07

    저도 슬슬 dac ddc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곡들도 정리하고 컴퓨터도 깨끗하게 하고 정말 분주 하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무손실 곡들 구하고 다시 정리 할 생각을 하니 정말 깜깜합니다. 아마도 돈을 좀 모아서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nas 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은데 참 돈이 많았음 좋겠다는 부쩍 드는 요즘 입니다. ^^

  • ?
    김성언 2012.01.30 09:55

    요즘 푸바대신에 AIMP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푸바보다는 약간 좋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러시아산 프로그램인가 본데.. 괜찮습니다. 

  • ?
    한병희 2012.01.30 09:56

    아... NAS는 유닉스 포멧을 사용하니 지금 가지고 계신 하드에 데이터 넣어놓아도

    NAS에 넣으면 결국은 초기화 하고 데이터 다시 다 옮기셔야합니다...


    NAS에 넣을 하드는 깔끔하게 비워두시고 다른 저장장치에 음원파일을 모아두셔야

    2번 데이터를 옮기는 번거로운 일을 피하실 수 있을겁니다...^^

  • ?
    박은서 2012.01.30 13:06

    저도 푸바세팅이 귀찮아서 AIMP 사용한 것이 꽤 됐답니다.

  • ?
    이복열 2012.01.30 14:17

    이 사람도 셋팅해서 듣는데 참내......

    화면이 멋져서 고쳐서 방송도 듣고 있습니다.

    인증샷은 아래에...ㅎㅎㅎ...

    http://www.headphoneamp.co.kr/home_special_6/194258

     

    아주 좋아요. 좋아....ㅎㅎㅎ....

  • ?
    양성호 2012.01.31 11:54

    링크 자료를 누르니, 권한이 없다네요.....

  • ?
    이복열 2012.01.31 13:13

    아! 죄송합니다.

    링크는 정회원 방이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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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지호 2012.01.30 16:28

    aimp. winamp  대체용으로 제일 나은것 같습니다.

    푸바는 뭔가 손을 대줘야 성능이 나올듯해서 귀찮고

    아이튠스는 파일정리가 귀찮고

    있는 그대로 가리지 않고 재생되고 폴더기반으로 관리가능해서

    게으름이 지병인 제겐 제일 편합니다 :)

  • ?
    유현목 2012.01.30 13:38

    푸바에서 재생 못하면 알림창이 뜰텐데......

  • ?
    양성호 2012.01.31 11:56

    저도 그럴 것 같은데요...

  • ?
    염경민 2012.01.30 16:57

    휴대기기에 넣거나 용량이나 앨범아트, 태그 면에서 FLAC가 편해서 애용합니다 ㅎㅎ..


  • ?
    이재우 2012.01.30 19:21

    네~~.

    스미트폰에 power amp 쓰는데..

    flac파일의 편리함.. 좋습니다.

  • ?
    엄수호 2012.01.30 18:29

    후배에게서 PROMISE SMARTSTOR NS4300N 을 가져 왔는 데 드라이버 CD가 없습니다.

    홈피에도 구형이라서 인지 드라이버가 없습니다.

    드라이버가 따로 있는 건지?

  • ?
    한병희 2012.01.30 22:24

    NAS는 컴퓨터에 연결해서 설치하는 주변기기가 아니라 NAS 자체가 OS를 가지고 독립적으로 운용되는 하나의 시스템입니다...

    사용자가 컴퓨터에서 하는 조작은 모두 원격 조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윈도우/맥/리눅스용 프로그램은 이런 원격 조작을 편하게 해주는 유틸리티들이죠...


    엄수호님께서 말씀하신 모델명으로 제가 좀 찾아봤는데 필요한 소프트웨어 홈페이지에서 모두 제공하고 있네요


    - 아래 링크는 NS4300N을 지원하는 모든 문서와 소프트웨어가 나타난 링크입니다.

    http://firstweb.promise.com/support/download/download2_eng.asp?productID=177&category=all&os=100


    - 아래 링크는 퀵스타트 메뉴얼입니다.. 한글이 있더군요 참조하시구요

    http://firstweb.promise.com/upload/Support/Manual/NS4300N_QSG_v2.0.pdf


    - 그리고 사용자의 컴퓨터(윈도우)에 설치하는 유틸리티 프로그램입니다

    http://firstweb.promise.com/upload/Support/Utility/SmartNAVI_1_3_0_13.exe



    네트워크나 서버쪽 지식이 없다면 NAS 설치 및 설정이 어려울수도 있으나 설명서를 잘 읽어보고 차근차근 따라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NAS에 대한 FAQ나 Q&A는 네이버 나스 카페에 가면 많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cafe.naver.com/nascafe

  • ?
    엄수호 2012.01.30 23:57

    NAS  되긴 한데 좀 이상합니다.

    인터넷이 이상하게 느리고... 글쓴 것도 기록 안되고....

  • ?
    하스팡 2012.01.30 23:57
    축하드립니다. 엄수호님은 하스팡 1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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