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free) - 헤드폰 앰프에 대한 자유 게시판 (정치,경제,문화,개인 사생활 ....등은 삭제 조치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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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내기 회원 유재훈 입니다..
어찌 어찌 하다보니 이곳까지 왔습니다..
인사드립니다..꾸벅..

글쓰기가 될때까지 신정섭님의 자작방에서 감동 만빵 먹었습니다.

이곳 하스에 들어오니 오래전 학교 다닐때..
청개천 8가 삼덕사 생각이 나는군요.
기판에 발광다이오드 두개 달아서 깜빡 거리는 키트..
라디오 키드 등등..
재미있게 만들었었는데..
그때 생각도 나고 정말 실용적인 헤드폰 앰프를 자작 하시는 모습들 보면서 다시 입가에 웃음 한가득 물게 되네요..^^

얼마전 일 때문에 청계천 8가에 갔던길에 그때 생각이 나서
일부러 삼덕사를 찾아봤는데 아직도 있더군요..

지금은 세월이 많이 달라져서인지 그곳역시 많이 달라졌군요..
들어가서 주인하고 괜히 엉뚱한 얘기 몇마디 하고 9볼트 건전지
하나 사가지고 나왔네요..흐~

이젠 다시 과거로 돌아갈 시간이 된거 같네요..

과거 속으로..고고 고고~~

  • ?
    박은서 2007.03.24 00:20
    생각보다 굉장히 넓은 나이층의 회원분들이 분포하고 있답니다.
    가끔 과거를 회상하며 즐거운 취미생활을 유지하다보면 어느사이에 배시시 웃게 되는 것 같습니다.

    즐음 즐자작하세요.
  • ?
    이영도 2007.03.24 12:59
    저는 과거가 깨끗한 남자라서 회상할게 없.... 음음....
    아뭏던... 이곳 상당히 쓸모있는 사이트죠.
    좋은 회원들도 많고요. ^^
  • ?
    박은서 2007.03.24 19:44
    이영도 회원님, 즐거운 추억도 없단 말이십니까? 엉엉엉
  • ?
    김학철 2007.03.25 00:08
    예. 저도 한 25년전쯤 청계천을 매주 들렀더랬습니다. 그 때 톱키트라는 것이 있었지요. 라디오와 모형이라는 잡지도 있었구요.
    그때 참 재밌었어요. 거의 푹 빠졌더랬는데 요즘 그 때 그 시절 만큼이나 빠져 있어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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