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에 막내 방학 숙제하다가,
하스에 가입하게 되었는데,
올 겨울방학에도 막내가 퍼니키트
만들어 달라고 졸라서 납땜을 정식으로
조금 가르쳤습니다.
기억도 새로운 FM무선 마이크,
아직은 서툴러서 플럭스 바르기,
다리 자르기 그리고 저항과 세라믹만
납땜을 시켰읍니다.
뭐 한방에 성공했읍니다.
라디오 FM 91메가헬쯔 근처에서
애들 떠드는 소리가 잡히시면,
저희집 막내인 줄 아세요..
지금 애가 사진 올려달라구 졸라서,
한컷 올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적성이 맞는것 같으면 팍팍 밀어주세요.
저도 하나 만든것이 있습니다.
뭐뭐용으로 아주 성능이 좋지요...
조그만 수은전지가 들어가지요.
하여간 참 막내가 대단합니다.
저는 언제 그렇게 될지..................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