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자작 엠프의 세계에서 떠나렵니다.

by 김경신 posted Mar 30,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한 때 LM1875 에 빠져 자작 엠프를 열심히 만들었던 사람입니다.
첫번째 것은 어찌어찌 하여 성공 했지만 두번째 것은 만들자 마자 +와 - 잘못 넣어 날려 먹고..
멀쩡히 잘 쓰던 첫번째 것도 오늘 +와 -를 잘못 넣어 사망하였습니다. 그렇게 공들인 작품;;; 들이 단 1초만에 단번에 쓰레기로 전락한다는 사실에 허탈하기 그지없군요.

한번정도 더 만들 부품이 있기는 하지만 3시간이 넘는 중노동을 다시 하고싶진 않네요.
그동안 HAS 여러분의 답변이 있었기에 이렇게 나마 맛을 보고 떠나는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스피커 사러 고고싱~~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