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볼륨 달려고 전면 판넬에 볼륨고정하려고 구멍을 뚫고
보기가 좋지 않아서 하얀십자 나사 버리고 검정 육각나사로 바꾸고
뒷판 rca 구멍이 작아서 드릴로 뚫어서 늘리고...
십자도라이버 밖에 없는 초짜한테는 작업이 만만치 않네요 ㅎㅎ 납땜한것 보다 더 오래 걸린거 같습니다
드릴구하러 얼마나 돌아다녔는지.....
패달파츠에서 100원 주고 구입한 고무링를 노브안에 넣으니 노브 돌릴때 돌덩이 돌리는거 같이 묵직하고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간신히 기판조립하고 전후면 판넬 정리했네요 .. 이제 트랜스와 배선만 고수님들 한거 보고 따라하면 될거같습니다
그나저나 기판을 제대로 꽃은건지 모르겠네요 올리신 사진보고 했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