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걸 다 ^^

이영도

조회 수 1216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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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니다 그려.

와이어 스트립퍼를 하나 샀습니다.
전기공사 할것도 아니면서... 뭐 이런걸 샀을까. 흐흐.

이제 전선 피복 벗긴다고 손톱깎기로 벗기지 않아도 되겠네요.
손톱깍기로 전선벗기는 거... 힘들더군요. 힘조절 잘못하면 그냥 잘라먹으니...

훌러덩 잘 벗겨지는군요.
벗기는 즐거움.... 벗기면서 보람을 느낍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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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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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도 2007.04.29 12:38

결국 살 공구들은 언젠간 사게 되더군요. 빨리 사서 오래 쓰는게 남는 것 같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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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훈 2007.04.29 12:39

흐흐...긴 와이어를 스트리퍼로 벗기는맛은 일품이죠..^^ 쪼오오오옥~하면서 벗겨지는게~(=_=)=b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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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 2007.04.29 14:46

일도님 말씀대로 결국에는 하나 사게 되더군요.
석훈님은... 벗기는 맛을 아는 분 같습니다. -_-;;;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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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민 2007.04.29 22:13

ㅋ 저 역시 옛날에 손톱깎이로 하다가... 샀더랬습니다. 단선도 잘 안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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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범 2007.04.30 15:02

헐 손톱깍기..^-^;; 한번시도해봐야겠습니다.. 아그래서 우리과장님자리에 손톱깍기가있는것인가..-_-;;생각도해보게됩니다 그걸로몰래 손톱깍았는데-_-;;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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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구 2007.05.02 14:19

스트리퍼도 종류별로 중간 구경급, 작은 구경급.. 2종류가 있으면 좋습니다. 의외로 가격도 저렴하고, 아주 얇은 플렛선 10가닥 벗겨보면 그 진가?가 나옵니다. 저는 막선쓸떄는 스트리퍼.. 좋은 선 쓸때는 잘드는 칼(새 칼날)로 작업합니다. 초기에 선 까다 하나라도 단선이 되면 세상이 끝나는줄 알았는데, 요즘은 한두가닥 끊어져도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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