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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테스트중인 LM3886 앰프 입니다.
기판을 만든지 1년이 지나 이제서야, 임시로 연결을 하고 소리를 들어봤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로 LM3886 의 소리는 의외로 평범 했습니다. 수많은 변수가 작용했기 때문에 진짜 제소리가 아니다라고 인정할 수 있습니다만, 일정한 제작 스타일로 많은 스피커 앰프를 만들어 왔고, 그 비교평가를 한. 저만의 LM3886의 소리는, 그간 만들어 왔던 소출력 앰프에 비해서는 한단계 레벨업된 소리 임에 틀림없지만, 흔히 미니콤포에 사용되는 STK IC 앰프하고 차이가 거의 없거나 미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많은 폼푸성 제작기사 처럼 천지가 개벽할만한 소리를 듣지 못한 저는 정녕 막귀란 말인가요? (그동안 만든 앰프의 소리 평가는 모두 생구라란 말인가 ㅠㅠ~) 아니면 1%의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미미한 차이를 받아 들여야 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역으로 STK IC는 정말 잘 만들어진 제품 이네요(?) 부품의 여유가 있어, 다른 회로로 재도전을 해보겠습니다만, 기대는 하지않고. 언제나 그렇듯 자작의 즐거움을 만끽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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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서 2006.11.10 15:24
    올만입니다. 역시 깔끔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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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강우 2006.11.10 16:33
    저도 오래 전에 만들어놨던 3886앰프를 최근에 겨우 소리를 들어봤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파워가 4780인데 혹자 말로는 3886 2개 들은게 4780 이라고도 하는데.. 의외로 소리를 상당히 틀렸습니다. 왠지 네가 잘 못 만들었나 싶을 정도 였죠..

    하지만, 소스 바꿔가면서 귀를 버닝(^^;)하니 점점 소리가 좋아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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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식 2006.11.10 19:47
    저도 만들어 보았습니다만 특별한느낌은 못받았습니다.
    뭔가 삼빡하거나 특징이 있을줄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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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영 2006.11.10 22:22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랫만에 와서 투덜거리기만 하는군요 ^^;
    저만 그런 느낌을 받은것이 것이 아니였군요. 내심 걱정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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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훈 2006.11.10 22:48
    저도3886잘쓰고잇습니다 감동~~stk ic들은 왜율이진짜작다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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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찬 2006.11.11 00:32
    3886같은 소자들은 필요한 부품이 적기 때문에 그만큼 적은 수의 부품에 그만큼 좋은 물량을 투입해야 좋은 소리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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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훈 2006.11.11 10:15
    콘덴서 투입이 앰프소리올리는게 짱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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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종선 2006.11.14 22:02
    3886...뮤트기능이 추가되고 3875보다 출력이 큰 오피앰프죠.
    저는 3875파워를 쓰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소리와 전원부의 관계가 상당히 있는 것 같습니다.
    전원부 튜닝을 해보세요. 물론 배선을 바꾸셔도 소리가 달라질 듯합니다.
    커플링이나 바이패스 캡도 바꿔보시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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