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01로 현재 자작과 공부를 즐기고 있답니다.ㅋㅋㅋ.

오늘 전해를 모두 삼영으로 해볼까하여 여기를 검색하여 보니 NXB라는 라우임피던스콘덴서가 있더군요.전 SHL이라는 기본스팩의 콘덴서라 NXB가 매우 끌리었답니다.그리고 마일러를 모두 필름 또는 모노 아니면 마이카로 바꾸어 볼까? 용산으로 출발하여 처음 삼영전자대리점으로 드렁가 물어보니 이쁜누나 왈! 기본 스팩이외의 콘덴서는 하루 전에 주문을 해야 한다고 결국 사는 것을 포기하고 모노와 마이카를 구입하로 대림으로 그곳에서 모노를 구입하구 마이카는 조광으로 가라고 하시길래 조광으로 들어가 0.1u짜리 마이카 보는 순간 놀랬습니다.우와!^^;;;;다리 굵고,크기 대빵에 더욱 놀란 것은 가격에 놀랬습니다.가격이 무려 \38000이라니.헉 ㅡㅡ;; 마이카?그냥 그돈 모아서 내차{마이카} 살렵니당.이제 필름을 구하로 성음으로 자세한 도움으로 적층콘덴서를 구입하였답니다.지금 전원부와 고주파쪽은 적층필름으로 교채 220p는 그대로 모노를 이용했구요.제가 사운드카드도 개조를 할려고 하기에 전해를 탄탈로 바꾸어 볼까 탄탈도 구입.코덱 주변과 콘트롤 주변을 모두 탄탈로 바꾸었답니다.지금 10u로만 바꾸었는데, 47과 100짜리도 탄탈로 바꿀 예저이랍니다.물론 돈이 될때요.이렇게 개조를 맞추고 보니 탄탈 6개 모노는 쓰지 않아서 그대로 남았군요^^;;{다음에 쓸까합니다.}이제. 큰기대에 개조한 사카를 끼우고 개조한 2201앰프에 인티앰프와 사카를 연결 그리고 전부 스위치를 킨 후 음악과 영화를 여러가지 들어본 결과는 잡음이 잘잘 해지고 맑아졌네요.고음중에 속하는 소찬휘의 밀랍인형을 들어보니 소리가 더욱 경쾌하고 잡음이 안들리네요.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강인원트리오의 비오는 날의 수채화를 들어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제가 듣는 것들이 MP3라 음질들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중음이 깨끗하면서 경쾌하고 고음은 맑아지면서 소리가 조금 커지구 잡음이 잘잘해졌고 저음은 힘이 넘치면서도 울림이 크지 않네요.
이만하면 업그레이드 한것이겠죠?그래도 아직 전해 쪽이 좀 그렇군요.2201에 전해를 삼영이랑 루바이콘으로 쓰고 있는뎅, 삼영으로 모두 통일할까?{그런디 삼영이 별로인듯 한 느낌이[그래도 대리점누나는 이쁘네요]}그래서 루바이콘으로 통일할까?아님 삼화를 구할까?아 어지럽다. 난중에 돈 생기구 생각해야겠네요.지금은 집안이 적자라서 흑흑 !이 것으로 업그레이드에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