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하스최고의 화제중 하나 였던
PCB 마이어 2.0 버전을 하나 구했었는데
컨덴서가 모두 일반 마이카 인 것이 괜시리 마음에 걸려
실버 마이카 12p와 비마 220p FKP로 바꿔줄 요량으로 구해 놓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드디어 어제 손을 댔더랬습니다.
pcb 기판이어서 디솔더링이 쉬울줄 알았는데 생각 보다 만만치 않더군요.
컨덴서만 갈아줄 것이므로 만만하게 생각 했었는데
하도 오래간만에 인두를 잡아서 인지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완성/ 했다 하고 들어보니
좌우 밸런스가 갑자기 맞지 않는 것입니다.
6시에서 9시 사이에 특히 편차가 심하고 고음량에서는 대강 맞는것 같았습니다.
컨덴서 쿄체 과정에서 볼륨이 열때문에 사망 했나 하는 생각에
마지막 남은 성남 미니 알프스 볼륨을 투입 했지만
역시나 똑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이쯤에서
유명한 6172의 offset 때문인가 생각을 하고
출력의 직류 전압을 재 보니 볼륨의 1시 방향에서 DC가 3.5 정도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저항 등을 직접 조립한 것이 아니므로
저항값을 일일이 확인해서
코다의 원래 저항값에서 변한 것이 있는지 확인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일단 포기 했습니다.
혹은 열로 인해 저항이 맛이 가서 그런 일이 벌어 졌을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역시 제 실력으로는 알아 볼 수 없는 일이엇습니다...
ㅜ.ㅜ
아날로그 테스터로 값 읽기도 힘들더군요.
이거 너무 편하게 살아서 머리가 편한 쪽으로만 적응 됬나 봅니다.
다시 살려야 될텐데..
무엇보다도 기판과
컨덴서
미니 볼륨이 아깝군요.
지방이라 부품 구하기가 만만치 않아서요..
이상
그냥 푸념이었습니다.^^;
PCB 마이어 2.0 버전을 하나 구했었는데
컨덴서가 모두 일반 마이카 인 것이 괜시리 마음에 걸려
실버 마이카 12p와 비마 220p FKP로 바꿔줄 요량으로 구해 놓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드디어 어제 손을 댔더랬습니다.
pcb 기판이어서 디솔더링이 쉬울줄 알았는데 생각 보다 만만치 않더군요.
컨덴서만 갈아줄 것이므로 만만하게 생각 했었는데
하도 오래간만에 인두를 잡아서 인지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완성/ 했다 하고 들어보니
좌우 밸런스가 갑자기 맞지 않는 것입니다.
6시에서 9시 사이에 특히 편차가 심하고 고음량에서는 대강 맞는것 같았습니다.
컨덴서 쿄체 과정에서 볼륨이 열때문에 사망 했나 하는 생각에
마지막 남은 성남 미니 알프스 볼륨을 투입 했지만
역시나 똑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이쯤에서
유명한 6172의 offset 때문인가 생각을 하고
출력의 직류 전압을 재 보니 볼륨의 1시 방향에서 DC가 3.5 정도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저항 등을 직접 조립한 것이 아니므로
저항값을 일일이 확인해서
코다의 원래 저항값에서 변한 것이 있는지 확인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일단 포기 했습니다.
혹은 열로 인해 저항이 맛이 가서 그런 일이 벌어 졌을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역시 제 실력으로는 알아 볼 수 없는 일이엇습니다...
ㅜ.ㅜ
아날로그 테스터로 값 읽기도 힘들더군요.
이거 너무 편하게 살아서 머리가 편한 쪽으로만 적응 됬나 봅니다.
다시 살려야 될텐데..
무엇보다도 기판과
컨덴서
미니 볼륨이 아깝군요.
지방이라 부품 구하기가 만만치 않아서요..
이상
그냥 푸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