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앙.. 저도 꼭 참석해서...
견문을 넓히고 싶었지만...
한달 전에 세상에 나온 딸아이 돌보느라 고생하는 마님 덕분에...
다음 기회엔 꼭 참가하여 선배님들 뵙고 싶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후기 기대합니다 ^^
하스만세~
아앙.. 저도 꼭 참석해서...
견문을 넓히고 싶었지만...
한달 전에 세상에 나온 딸아이 돌보느라 고생하는 마님 덕분에...
다음 기회엔 꼭 참가하여 선배님들 뵙고 싶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후기 기대합니다 ^^
하스만세~
왜 못 오셨어요? 유령분들이 읎으셔서.. 저만 (T.T) 달랑!~
글게여 가고 싶었으나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ㅎ......
ㅋㅋ 설마 아직 끝나지 않았겠죠...ㅋㅋ
에효 저도 부럽기만하네요.. 얼른 후기 보고 싶습니다..
인증삿 도 있으면 좋겠고요.
잘 먹고 들어왔습니다. 열분이 모이셨네요.
대장님, 회장님, 길섭님, 길범님, 수현님, 용근님, 은서님, 재우님, 준상님, 그리고 저
대장님은 홈피에서 뵐때는 예비역 장성같은 단호하고 웬지 엄한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뵈니 친화력이 엄청나시고
전혀 켄터키 할배랑 비교할수 없는 성룡영화 쓰와자에 비견될 만큼 카리스마와 날렵합의 소유자셨네요. ㅎㅎ
회장님이야 자주 뵈었지만 언제나 그 열정에 늘 놀라울 뿐이구요.
길섭님은 인자한 외모에 날카로움을 숨기고 계시다고 할까.. ㅎㅎ 오늘 최고의 수혜자셨는데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길범님은 원형탈모가 점점 더 심해지시는데 마치 80년대 수도권 확장 속도인 듯...
내일도 출근하신다고 하던데 건강을 챙기셔야 할텐데.. 큰 일입니다.
수현님은 생각보다 젊으시고 동안이시지만 한 내공 하실 것 같은 분이셨구요.
용근님은 생각보다 훨씬 젊으시더군요. ㅎㅎ 젊은 에너지가 보기 좋았습니다.
대외비성 기기 보여주셨는데, 아 너무 멋있었습니다.
은서님은 예상했던대로 차분하시면서도 이지적인 느낌이셨고
빨리 복귀하셔서 위성 낙하지점 계산 계속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구 강남 근처에 떨어질 것 같으면 미리 전화 주세요 ㅎㅎ
DDC 최초의 사고 주인공 재우님은 정말 오랜만에 만나뵌 인자한 인상이셨습니다.
(갠적으로는 형님뻘 되시는 분이라 담에 긴히 또 만나뵈야할 것 같습니다.)
준상님은 오늘 가장 멀리 서산서 올라오신 분으로 대화는 많이 못 나눴으나
왠지 어디선가 뵌듯한 친밀감을 가진 분이셨구요.
마지막으로 저는... 길섭님 표현을 빌자면 어쩌면 그렇게 당신께서 상상했던 그모습 그대로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아니 그렇게 잘 생긴 사람을 상상하셨단 말씀입니까? ㅎㅎ
곱창집이 생각보다 작아 찾기는 힘들었지만, 자그마한 가게지만 금새 꽉차는게 유명한 집인가 봅니다.
카리스마 짱 사장님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근데 곱창이란게 증말 고급음식이더군요.
가격도 꽤하구요. 회장님이 취임겸 dac 쫑기념으로 50%이상 쏘셨습니다.
2차로 근처 맥주집에서 번데기, 과일 안주로 저로서는 오랜만에 생맥주 얼근히
마시고 길범님과 저는 먼길 오는 관계로 조금 일찍 나왔습니다.
하스 올해 공제 얘기 지난 공제 얘기 수천만원대 요번 공제 얘기로 이야기 꽃을
피웠구요. 은근 선물 기대하며 애들 신발 주머니 몰래 챙겨 갔었는데
생각보담 선물은 없었습니다. ^^ 대장님이 기판 두장 꺼내놓으셔서 선물인가
했더니 자랑하시고 약만 올리시고 다시 넣으시던데요. 요 장면에서 한번
또 살짝 삐져 봅니다.
인터넷 공간에서 느끼는 느낌은 그분들이 사용하신 단어, 글맛 뿐이긴
하지만 그러한 요소요소가 실제 뵈었을때 그 분들의 느낌과 묘하게
일치하는 면이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구요.
하스를 아끼시고 회원분들 간에 예절을 중요시하는 분들이 이렇게 건재하시기 때문에
오늘의 하스가 유지될 수 있지 않았을까 다시금 느끼게 되는 대목이네요.
사정상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의 기대와 성원이 있었기에 더 뜻깊은 모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하데스 대박날 겁니다. ^^
길섭님이 왜 최대의 수혜자일까 생각하다가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ㅋ. 잘 만들어 주십시오. 그나저나 tle 2426, el2001이 있나 모르겠습니다. ^^;
아 2426은 빼서 부품통에 넣어놨다가 잊고 안드렸네요. 전 쓸 일 없으니 나중에 보내드리겠습니다.
제가 그때 받을때 2001 은 없었던 것 같은데 Buf634로 대치해야할 것 같습니다.
389 109 는 슬쩍 빼서 ugs 에 넣어버려서 지송합니다.
굳이 그러실 필요 있을까요?
별도로 전원부 만드시면 그부분이야 건너 뛰어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389, 109는 필요하시겠지만요. 부품통 뒤져 보니 389, 109는 여분을 안사놓았는지 없네요. ㅎ..
어쨌든 곱창집 다녀오신 분들 부럽습니다.
참석하신 분들 참 부럽습니다. 모임 후기로나마 대리만족해봅니다. ^^
김태형님께서 이렇게 글을 올리신 것을 보니 상당히 즐거우셨던것 같습니다.
지방이라 참석하진 못 했지만 정말 웃음꽃이 피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장님께서 무슨 기판을 그렇게 자랑하셨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모두 좋은 분들만 계시니 별 무리없이 하스가 움직이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모든분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하스만세!!!^^
재미있으셨겠네요. ㅋㅋㅋㅋ
마음으로는 가고싶었지만, 어딘가에 매인 몸은 떠나질 못하네요. ㄷㄷㄷㄷ
DDC공제로 힘드셨을 시간을 안주삼아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ㅎㅎ
하스를 이끌어나가는 분들의 얼굴을 뵙는 영광이 제게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b
이제 main이 되실 시기시죠? 화이팅입니다!!~
이제 막 집에 도착했습니다.
김태형님 글 정말 잘 쓰십니다.
저 지금 ㅎㄹㅎㄹ 합니다. 이글 도 겨우 쓰고 자러 갑니다.
너무나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곱창 참 맛나더랍니다.
아..제가.....차분하고 이지적이라뇨?^^..
느낌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상대적(?)인거니까요 ㅎㅎ
헉! '생.각.보.단.' 이라는 말씀이시군요?!^^ ㅋ ㅋ
음.. 이거 갈수록 수습이 안되는데요
부끄럽습니다.
그날 집에 도착하니 어느새 11시반이 넘었었네요... 수원이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참 애매한 거리입니다...ㅎㅎ 아무튼 처음 오프에서 만나뵌 자리 많이 즐거웠습니다. 저는 담날 일요일 결국 출근해서 새벽 1시 넘어서 퇴근했습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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