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free) - 헤드폰 앰프에 대한 자유 게시판 (정치,경제,문화,개인 사생활 ....등은 삭제 조치사항입니다.)
조회 수 1461 추천 수 0 댓글 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앙.. 저도 꼭 참석해서...

견문을 넓히고 싶었지만...

한달 전에 세상에 나온 딸아이 돌보느라 고생하는 마님 덕분에...

다음 기회엔 꼭 참가하여 선배님들 뵙고 싶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후기 기대합니다 ^^

하스만세~

  • ?
    박원웅 2012.01.14 22:50

    지금쯤 후기가 올라올만도 한데.. 설마 아직도 곱창 드시고 계신건 아니시겠죠? ㅎ.. 부러워라...

  • ?
    하스팡 2012.01.14 22:50
    축하드립니다. 박원웅님은 하스팡 1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 ?
    박은서 2012.01.15 12:14

    왜 못 오셨어요? 유령분들이 읎으셔서.. 저만 (T.T) 달랑!~

  • ?
    박원웅 2012.01.15 19:54

    글게여 가고 싶었으나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ㅎ......


  • ?
    윤성훈. 2012.01.14 22:52

    ㅋㅋ 설마 아직 끝나지 않았겠죠...ㅋㅋ

  • ?
    최성남 2012.01.14 23:03

    에효 저도 부럽기만하네요.. 얼른 후기 보고 싶습니다..

    인증삿 도 있으면 좋겠고요.

  • ?
    하스팡 2012.01.14 23:03
    축하드립니다. 최성남님은 하스팡 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 ?
    김태형 2012.01.14 23:42

    잘 먹고 들어왔습니다. 열분이 모이셨네요. 

    대장님, 회장님, 길섭님, 길범님, 수현님, 용근님, 은서님, 재우님, 준상님, 그리고 저 


    대장님은 홈피에서 뵐때는 예비역 장성같은 단호하고 웬지 엄한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뵈니 친화력이 엄청나시고 

    전혀 켄터키 할배랑 비교할수 없는 성룡영화 쓰와자에 비견될 만큼 카리스마와 날렵합의 소유자셨네요. ㅎㅎ 

    회장님이야 자주 뵈었지만 언제나 그 열정에 늘 놀라울 뿐이구요. 


    길섭님은 인자한 외모에 날카로움을 숨기고 계시다고 할까.. ㅎㅎ 오늘 최고의 수혜자셨는데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길범님은 원형탈모가 점점 더 심해지시는데 마치 80년대 수도권 확장 속도인 듯...  

    내일도 출근하신다고 하던데 건강을 챙기셔야 할텐데.. 큰 일입니다. 


    수현님은 생각보다 젊으시고 동안이시지만 한 내공 하실 것 같은 분이셨구요. 

    용근님은 생각보다 훨씬 젊으시더군요. ㅎㅎ 젊은 에너지가 보기 좋았습니다. 

    대외비성 기기 보여주셨는데, 아 너무 멋있었습니다. 


    은서님은 예상했던대로 차분하시면서도 이지적인 느낌이셨고 

    빨리 복귀하셔서 위성 낙하지점 계산 계속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구 강남 근처에 떨어질 것 같으면 미리 전화 주세요 ㅎㅎ 


    DDC 최초의 사고 주인공 재우님은 정말 오랜만에 만나뵌 인자한 인상이셨습니다. 

    (갠적으로는 형님뻘 되시는 분이라 담에 긴히 또 만나뵈야할 것 같습니다.)

    준상님은 오늘 가장 멀리 서산서 올라오신 분으로 대화는 많이 못 나눴으나 

    왠지 어디선가 뵌듯한 친밀감을 가진 분이셨구요. 


    마지막으로 저는... 길섭님 표현을 빌자면 어쩌면 그렇게 당신께서 상상했던 그모습 그대로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아니 그렇게 잘 생긴 사람을 상상하셨단 말씀입니까? ㅎㅎ


    곱창집이 생각보다 작아 찾기는 힘들었지만, 자그마한 가게지만 금새 꽉차는게 유명한 집인가 봅니다.

    카리스마 짱 사장님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근데 곱창이란게 증말 고급음식이더군요. 

    가격도 꽤하구요. 회장님이 취임겸 dac 쫑기념으로 50%이상 쏘셨습니다. 


    2차로 근처 맥주집에서 번데기, 과일 안주로 저로서는 오랜만에 생맥주 얼근히 

    마시고 길범님과 저는 먼길 오는 관계로 조금 일찍 나왔습니다. 

    하스 올해 공제 얘기 지난 공제 얘기 수천만원대 요번 공제 얘기로 이야기 꽃을 

    피웠구요. 은근 선물 기대하며 애들 신발 주머니 몰래 챙겨 갔었는데 

    생각보담 선물은 없었습니다. ^^ 대장님이 기판 두장 꺼내놓으셔서 선물인가 

    했더니 자랑하시고 약만 올리시고 다시 넣으시던데요. 요 장면에서 한번 
    또 살짝 삐져 봅니다. 


    인터넷 공간에서 느끼는 느낌은 그분들이 사용하신 단어, 글맛 뿐이긴 

    하지만 그러한 요소요소가 실제 뵈었을때 그 분들의 느낌과 묘하게 

    일치하는 면이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구요. 


    하스를 아끼시고 회원분들 간에 예절을 중요시하는 분들이 이렇게 건재하시기 때문에 

    오늘의 하스가 유지될 수 있지 않았을까 다시금 느끼게 되는 대목이네요. 

    사정상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의 기대와 성원이 있었기에 더 뜻깊은 모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하데스 대박날 겁니다. ^^

  • ?
    박원웅 2012.01.15 19:57

    길섭님이 왜 최대의 수혜자일까 생각하다가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ㅋ. 잘 만들어 주십시오. 그나저나 tle 2426, el2001이 있나 모르겠습니다. ^^;

  • ?
    김태형 2012.01.15 20:19

    아 2426은 빼서 부품통에 넣어놨다가 잊고 안드렸네요. 전 쓸 일 없으니 나중에 보내드리겠습니다. 

    제가 그때 받을때 2001 은 없었던 것 같은데 Buf634로 대치해야할 것 같습니다. 

    389 109 는 슬쩍 빼서 ugs 에 넣어버려서 지송합니다. 

  • ?
    박원웅 2012.01.15 23:22

    굳이 그러실 필요 있을까요?

    별도로 전원부 만드시면 그부분이야 건너 뛰어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389, 109는 필요하시겠지만요. 부품통 뒤져 보니 389, 109는 여분을 안사놓았는지 없네요. ㅎ.. 

    어쨌든 곱창집 다녀오신 분들 부럽습니다.

  • ?
    전일도 2012.01.16 14:01

    참석하신 분들 참 부럽습니다. 모임 후기로나마 대리만족해봅니다. ^^

  • ?
    하스팡 2012.01.16 14:01
    축하드립니다. 전일도님은 하스팡 1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 ?
    정원경 2012.01.14 23:50

    김태형님께서 이렇게 글을 올리신 것을 보니 상당히 즐거우셨던것 같습니다.

     

    지방이라 참석하진 못 했지만 정말 웃음꽃이 피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장님께서 무슨 기판을 그렇게 자랑하셨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모두 좋은 분들만 계시니 별 무리없이 하스가 움직이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모든분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하스만세!!!^^

  • ?
    배종선 2012.01.14 23:56

    재미있으셨겠네요. ㅋㅋㅋㅋ

    마음으로는 가고싶었지만, 어딘가에 매인 몸은 떠나질 못하네요. ㄷㄷㄷㄷ

    DDC공제로 힘드셨을 시간을 안주삼아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ㅎㅎ

    하스를 이끌어나가는 분들의 얼굴을 뵙는 영광이 제게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b

  • ?
    박은서 2012.01.15 12:13

    이제 main이 되실 시기시죠? 화이팅입니다!!~

  • ?
    엄수호 2012.01.15 00:32

    이제 막 집에 도착했습니다.

    김태형님 글 정말 잘 쓰십니다.

    저 지금 ㅎㄹㅎㄹ 합니다. 이글 도 겨우 쓰고 자러 갑니다.

  • ?
    박은서 2012.01.15 10:09

    너무나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곱창 참 맛나더랍니다.

    아..제가.....차분하고 이지적이라뇨?^^..

  • ?
    김태형 2012.01.15 11:10

    느낌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상대적(?)인거니까요 ㅎㅎ

  • ?
    박은서 2012.01.15 12:12

    헉! '생.각.보.단.' 이라는 말씀이시군요?!^^ ㅋ ㅋ

  • ?
    김태형 2012.01.15 20:23

    음.. 이거 갈수록 수습이 안되는데요 

    부끄럽습니다. 

  • ?
    이길범 2012.01.16 14:15

    그날 집에 도착하니 어느새 11시반이 넘었었네요... 수원이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참 애매한 거리입니다...ㅎㅎ 아무튼 처음 오프에서 만나뵌 자리 많이 즐거웠습니다. 저는 담날 일요일 결국 출근해서 새벽 1시 넘어서 퇴근했습니다...ㄷㄷㄷ


List of Articles
번호 이름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최근 수정일 최종 글 아이디 추천 수
3053 오석훈 오늘 처음으로 슈퍼캐패시터를 사용해봤다는...^^;; 3 오석훈 2007.05.08 1746 2007.05.08 2007.05.08 romeo01 0
3052 서상민 마이어 저항업글!!! 11 서상민 2007.05.07 1773 2007.05.07 2007.05.07 tjtkdalszz 0
3051 강민 SHHA에 NFB을 걸어보았습니다 3 강민 2007.05.07 1724 2007.05.07 2007.05.07 bypinion 0
3050 황용근 보급품 + 알파 12 황용근 2007.05.05 2076 2007.05.05 2007.05.05 ykstyle 0
3049 이영도 아 짜증나 7 이영도 2007.05.05 1125 2007.05.05 2007.05.05 didreat 0
3048 오석훈 생일 징크스(?) 7 오석훈 2007.05.04 1372 2007.05.04 2007.05.04 romeo01 0
3047 김희태 알프스 짜퉁 어테뉴에이터 한번 써보았습니다. 2 김희태 2007.05.03 1429 2007.05.03 2007.05.03 omokkyo 0
3046 오석훈 TPA152.... 2 오석훈 2007.04.30 1547 2007.04.30 2007.04.30 romeo01 0
3045 지승배 알레프 부품받으신 분들 누락부품 확인해 주세요. 6 지승배 2007.04.30 1329 2007.04.30 2007.04.30 whiteland 0
3044 전석민 안타깝습니다. ^-^a 5 전석민 2007.04.29 1183 2007.04.29 2007.04.29 jcute 0
3043 이영도 별 걸 다 ^^ 6 이영도 2007.04.29 1216 2007.04.29 2007.04.29 didreat 0
3042 이영도 헤드폰 앰프를 만들면서... 6 이영도 2007.04.26 1963 2007.04.26 2007.04.26 didreat 0
3041 지승배 알레프 공제 배송사항 47 지승배 2007.04.22 2584 2007.04.22 2007.04.22 whiteland 0
3040 전석민 심심풀이 허접튜닝(?) 이야기~ 3 file 전석민 2007.04.22 1135 2007.04.22 2007.04.22 jcute 0
3039 이혁재 audiophools 5 file 이혁재 2007.04.21 1578 2007.04.21 2007.04.21 jazz2250 0
3038 오석훈 건의 사항이랄까...그냥 주저리주저리 8 오석훈 2007.04.20 1286 2007.04.20 2007.04.20 romeo01 0
3037 최문협 자동차정비기능사 시험 합격했습니다. 10 최문협 2007.04.16 1632 2007.04.16 2007.04.16 impuni 0
3036 황용근 오늘이 제 22번째 생일입니다 ^^ 14 황용근 2007.04.15 1500 2007.04.15 2007.04.15 ykstyle 0
3035 이혁재 마란츠 7 라인프리 작업중 사진 11 file 이혁재 2007.04.14 1700 2007.04.14 2007.04.14 jazz2250 0
3034 이복열 운영진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4 이복열 2007.04.08 1135 2007.04.08 2007.04.08 zerosoft 0
Board Pagination Prev 1 ...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 355 Next
/ 355
CLOSE
131 5938652어제 전체     600 79214365/ 어제 전체 페이지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