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가 있겠죠.. 물론 장점도 있겠지만...-_-a
전 사진찍는 취미도 가지고 있는데요...
처음 시작했을때는 디지털은 감히 꿈도 꾸지 못하는 저멀리 은하계 밖 세상의 이야기였구요(D1이 천만원대...- _-;;;)
요즘 30만원대면 구입가능한 필카를 그당시 100만원이 넘는 가격에 구입해서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만큼 취미로 사진을 즐기는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사진 찍으러 나가서 저만 잘 처신하면 주위 사람에게 피해도 안주고 따가운 눈총도 받지 않았죠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DSLR이 넘처나고 많은 동호회원이 생겼죠
개념없는 사람도 많이 생겼습니다
덕분에 전 요즘 사진기 들고 밖으로 나가는게 망설여 집니다
사진기만 꺼내면 주위에서 따가운 시선을 보내는 사람이 많이 생겼기 때문이죠
이젠 취미로 사진찍는 동호인들에게 절호의 찬스인 모터쇼 갈때도 카메라 놓고 갑니다
재작년에 카메라 들고 갔다가 옆을 지나는 여성이
"뭐야.. 모터쇼에 여자 찍으러 왔나? 짜증나..."
라고 하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죠
그날 500장 넘게 찍은 사진중에 모델사진은 후배녀석과 같이 찍어준 1장 밖에 없었는데도...ㅠ.ㅜ))
사설이 길었군요...ㅋㅋㅋ
오늘 하스분들도 많이 방문하시는 헤클에 재미있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http://www.headphoneclub.net/zeroboard/bbs/zboard.php?id=market&page=1&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0715
거참...- _-;;;
취미의 저변이 넓어지면서... 특히 인터넷 동호회의 경우 이런 경우가 많이 발생하게 되죠... 사이트가 유명해지면 개념없는 손님들이 찾아온다거나... 장터에 사기글이 올라온다거나...
정말 개념병원이라도 만들어서 입원시켜줘야겠습니다... ㅋㅋㅋ
전 사진찍는 취미도 가지고 있는데요...
처음 시작했을때는 디지털은 감히 꿈도 꾸지 못하는 저멀리 은하계 밖 세상의 이야기였구요(D1이 천만원대...- _-;;;)
요즘 30만원대면 구입가능한 필카를 그당시 100만원이 넘는 가격에 구입해서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만큼 취미로 사진을 즐기는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사진 찍으러 나가서 저만 잘 처신하면 주위 사람에게 피해도 안주고 따가운 눈총도 받지 않았죠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DSLR이 넘처나고 많은 동호회원이 생겼죠
개념없는 사람도 많이 생겼습니다
덕분에 전 요즘 사진기 들고 밖으로 나가는게 망설여 집니다
사진기만 꺼내면 주위에서 따가운 시선을 보내는 사람이 많이 생겼기 때문이죠
이젠 취미로 사진찍는 동호인들에게 절호의 찬스인 모터쇼 갈때도 카메라 놓고 갑니다
재작년에 카메라 들고 갔다가 옆을 지나는 여성이
"뭐야.. 모터쇼에 여자 찍으러 왔나? 짜증나..."
라고 하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죠
그날 500장 넘게 찍은 사진중에 모델사진은 후배녀석과 같이 찍어준 1장 밖에 없었는데도...ㅠ.ㅜ))
사설이 길었군요...ㅋㅋㅋ
오늘 하스분들도 많이 방문하시는 헤클에 재미있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http://www.headphoneclub.net/zeroboard/bbs/zboard.php?id=market&page=1&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0715
거참...- _-;;;
취미의 저변이 넓어지면서... 특히 인터넷 동호회의 경우 이런 경우가 많이 발생하게 되죠... 사이트가 유명해지면 개념없는 손님들이 찾아온다거나... 장터에 사기글이 올라온다거나...
정말 개념병원이라도 만들어서 입원시켜줘야겠습니다... ㅋㅋㅋ
무단 펌이나 무단 게시로 타인을 모독하거나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자기 자신만의 취미고 만족이면 보여주기 위해 관객을 끌어 모으기 위해 서있는 사물들의 살덩이를 찍던 차량 미터를 찍던 무슨 상관일까요? 모터쇼에 여자 찍으러 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회로 잘 몰라도 비싼 부품 한번 도배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취미가 버거워지고 취미가 스트레스가 되면 잠시 쉬거나 다른 취미를 찾아야할 시기인가? 고민할때는 있지요^^
더이상 배려하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분위기는 죽어가는 것 같습니다.
일단 목소리 크고 저지르고 보고 주변사람들이 참다 못해 미칠때까지 자신하고 싶은 것만 하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