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오늘도 아침에 실험실에 오자마자 SHHA에 불을 지피고
점심 때쯤 잘 타오르는 SHHA에 사랑스런 HD600을 물리고 음악을 들었습니다...
헌데 이녀석이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아님 거의 매일 사용해서 그런지 패드가 눌려서 귀가 헤드폰에 닿더군요...- _-;;
생각난 김에 이어패드를 조회해보니 모조리 품절 아니면 아예 취급을 하지 않더군요...
한번 찾기 시작하니 도저히 멈출수가 없어서 결국은 미국 젠하이져 쇼핑몰에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_-;;;
카드가 있다는게 이럴때 좋군요(?)
어짜피 해외구입하는거 카드한도 따지면 10개 정도는 구입 가능하니(학생이라 한도가...ㅋㅋㅋ) 간단한 공구라도 꾸며볼까 했는데...
배송일자도 종잡을 수 없고 확실히 도착한다고 믿을 수도 없어서
일단 혼자 진행했습니다...ㅠ.ㅜ))
2개 구입하니 대충 국내 배송비까지 10만원 들어가네요...
이정도면 국내 구입보단 싸게 먹히니 시간이 걸린다는 것만 빼면 그다지 나쁘지도 않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