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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오션월드 다녀왔습니다.
여자친구 없이 지낸지도 어언....
뭐 젊은 아가씨들 비키니 입은거 보니깐 정말 미쳐버리겠더군요. 그나저나 요즘은 애들이 더 많은 것 같네요.
하여간에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에 단타치려고 산 주식이 말썽이였습니다.
이번주 내내 휴가였는데 월요일에 원금 복귀하나 싶더니만 쭉쭊 떨어서져 어제 15%에 팔아먹었죠. 당연히 마이너스, 재산 몰빵. 정말 짜증에 뭐뭐뭐 다 겹쳐서 휴가 다 날렸습니다. 어제 그리고 다른걸 샀는데요 -3% 마감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판건 1% 상승..

그리고 오늘 오전.. 오션월드 가기 전에 어제 판건 +2%, 어제 산 것 -5% -_-

아주 이거 뭐 신경쓰닥 미쳐버릴 지경이었습니다.
근데 다행히 다녀왔더니 어제 산게 13% 마감해서 약간 손실 만회하였습니다. 스맛흐폰으로 그 오른 가격을 보는 순간 펄쩎 뛰었는데 문지방 위에를 머리로 헤딩했습니다. 좀 아팠는데 조금 지나니 물이 흐르는 것 같네요.. 만져보니 피가 뚝뚝 떨어지네요 ㅡㅡ

조심하세요 다들~
아 여름 좋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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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록 2011.07.30 08:23
    주식에 대해서는 아는바 없어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고...아까징끼라도 사서 보내드려야 하나..하는 마음이 듭니다.^^;;
    그랜데 좋은일인가요? 나쁜일인가요? 이럴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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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영모 2011.07.30 09:17
    .... 주식은 파는 타이밍이 좋아야... 외국여행 떠나기 전에 팔고 갈까 하다가 그냥 갔더니...ㅠ.ㅠ. 그래도 적자는 면했어요. 역시 주식은 대박꿈은 버려야.. 제 목표는 5~10%.. 에서 주저없이 파는거죠. (그래서 망한것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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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환 2011.07.30 10:44
    저도 주식을 하지는 않지만 주식 하시는 회사분들을 보시니 주식 시세에 따라 기분의 변화가 표정에 읽힐 정도 입니다...

    은행의 바닥친 이자율을 생각하면 주식으로 잘 굴려 수익을 올리는 것도 괜찮지만 그게 쉽지 않으거 같습니다....
    그래서 간 작은 저 같은 사람은 아마 주식 할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ㅋㅋㅋ

    물론 더 중요한 사실은 뭐 주식에 넣은 돈도 없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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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태윤 2011.07.30 11:14
    단타.... 전 포기했습니다 너무 어렵더라고요

    걍 장기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이것도 쉽지 않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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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경모 2011.07.30 13:13
    음... 월급 모아서 언제 결혼하냐는 생각으로 주식 하고 있습니다. ㅋㅋ;
    뭐 많이도 잃어보고 수익 내고 하지만 이거 사람 성질 버리게 하는게 맞습니다. 너무 심하게 박아서인지 자고 일어났더니 피가 떡져있네요. 아마 머리에 좀 찌져진 듯 ㅠㅠ
    음.. 주식이란게 팔고나면 -라도 후련한게 있습니다. 다만 계속 그 주식을 보게되지요. 오르나 내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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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수호 2011.07.30 23:33
    여러분 조금은 배아픈 이야기 2개정도 입니다. ^^;
    회사다닐 때 우리 사주 조금 받았고 그 걸 퇴사할 때 판게 9배 차액 이었습니다.
    조금 더 보태 먼저 살던 아파트 샀습니다. 10여년 살다 지금 아파트로 이사 했습니다.

    또 imf 때 무진장 떨어 졌을 떄 100만원 어치 샀던 주식이 4,5배인가 올라서 팔았던 기억 납니다.

    집사람이 샀던 현대건설 주식은 부도인가? 직후 팔아서 조금(20%) 손해보고, 어느 회사인가? 누가 알려 줘서 조금( 20% ??) 이익보고 팔았는 데
    막상 알려 준 사람은 부도나서 깡통 찼습니다. 욕심은 금물입니다. 지금은 전혀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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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혁 2011.08.01 13:09
    엄수호님이 그 찾기 어렵다는 주식으로 돈 번사람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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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수호 2011.08.01 22:04
    하나더 막내동생은 SS 에 다니는 데 우리사주로 받은 것 전부와 중간퇴직금 정산으로 42평인가? 수원주상복합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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