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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팬인데 이제껏 아이폰에 엠피를 넣고 헤드폰은 그다지 좋지않은 akg k450을 사용하고 있는데 얼마전에 flac파일을 구해서 아이폰에 넣어서 들어봤거든요??? 비틀즈 노래라서 그런지 128kbps 엠피나 flac파일이나 그다지 소리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거 같아요!!! 혹시 비틀즈 좋아하시는분 이렇게 한번 시도해보신분계신가해서 이렇게 자게에 글을 올려봅니다!!!^^^




제 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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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지호 2012.01.31 13:57

    글쎄요 시도해 본 적은 없지만

    128kbps mp3와 flac은 싸구려 이어폰에서도 차이가 나던데요

    다만 소스에서 뽑아낸 flac 파일이 아니라 mp3에서 추출한 flac의 경우라면 별 차이 없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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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찬 2012.01.31 14:07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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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2.01.31 14:07
    축하드립니다. 김홍찬님은 하스팡 1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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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록 2012.01.31 14:03

    소스를 한번 확인해보심이...원판불변의 법칙이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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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찬 2012.01.31 14:08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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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2012.01.31 16:57

    안 들으시는 분이 계실까요 ^^; 


    저도 단편적으로 라디오에서 나오는 몇 노래만 알고 있었는데 

    대학때 한 친구가 명곡을 모아 테입을 만들어주면서 

    beatles is bigger than christ 라고 써서 주었는데 

    정말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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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찬 2012.01.31 18:46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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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태(birgirl) 2012.01.31 17:16

    아마도 비틀즈의 경우 워낙 오래된 앨범이라 ...

    추출에 이용된 소스음원이 좋지 않은 까닭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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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찬 2012.01.31 18:47

    저도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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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우 2012.01.31 19:18

    저도 그런 의문을 가졌었습니다.
    FLAC음원을 다운 받아서도 들어봤으나,
    128kpbs와 별 차이가 없이 전체적으로 안좋더군요.
    wav로 들어봐도 그닥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Abba의 Best 앨범 같은 경우, 독일에서 제작된 것을
    최고의 음반으로 치켜세우는데,
    Beatles의 경우 그런 이야기는 못들어 봤습니다.
    아마도 악기의 구성과. 감상보다는 멜로디 위주음악이라서
    그런것이 아닌가..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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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일성 2012.01.31 19:42

    비틀즈나 레드재플린은 옛날 LP로 듣던 감동이.....

    CD나 무손실음원으로는... 영...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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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우 2012.01.31 21:12

    라이센스음반보다는..

    빽판(해적판)이 더 음량이 풍부(?)하죠..

    그렇지요.

    Led Zeppelin의
    " In Through The outdoor"앨범 
    라이센스LP판을 놔두고,  해적판으로 많이 들었습니다.^^.
    분명, 흑인들도 간담이 서늘한 "블루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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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2012.01.31 22:12

    음 재우님은 혹시 제가 2학년때부텀 야자시간에 몰래나와 

    청계8가 다닐때 한번쯤 마주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제 경우는 스코피언스의 블랙아웃 앨범의 경우가 그랬는데 

    초판쪽 해적반 음질은 라이센스 음반 음질...  웃돌아서 

    매니아들에게만 공급한다는 말이 있었죠... 


    비틀즈 좋아하시면 트리뷰트 앨범만 모아놓은 아래 블로그도 

    당연히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만  

    종류가 넘 많아요. 


    jbpimentel.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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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우 2012.01.31 22:23

     청계8가. 돌레코드점...

    한 번 마주치기라도 했을텐데요..ㅎㅎ

    고등학교때 모은 빽판만 5백여장 되는데...

    용돈 죄다~~..쏫아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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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2012.01.31 22:33

    어쩜 장수도 저랑 비슷하셨는데요 ㅋㅋ

    좁은 집으로 이사하면서 포기하고 턴테이블이랑 LP랑 몽땅 

    장터에 헐값으로 내버렸는데요. 아직도 가끔 그 싸구려 잉크냄새와 

    이상하게 눈 시리지 않는 물빠진 단색자켓이 그리워집니다. 


    비틀즈는 파란색 오렌지색 연도별 베스트 앨범 라이센스로 

    가지고 있었는데 받아가신분은 잘 듣고 계시겠죠 ^^ 

    오늘 홍찬님의 뽐뿌에 힘입어 비틀즈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저는 When I'm sixty four 가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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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우 2012.01.31 23:08

    일기장(사춘기) 같아서, 버릴수가 없더군요.

    LP판만은  가지고 있습니다... 구석을 차지하고,

    상태는 엉망이지만..

    언젠가는 꼭 한번씩 다시 들어봐야 하는데..

    빽판이라.. 맘껏  낙서했습니다.. 한장 한장.

    구입 년. 월.일. 아티스트의 특징..들으면서 느낀 감정..등등..

    참~! 손때 많이 묻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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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일성 2012.02.01 06:07

    고교시절 야자 땡땡이 치고 빽판사러 돌아다니던...

    국제시장 먹통레코드... 매장 아니고... 윗층 골방에 가득히 꽂혀있던 사랑스런 불법음반들...

    그립습니다... 그시절..... 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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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찬 2012.02.01 17:02

    그사이에 댓글이 많아졌네요!!! 댓글 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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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2.02.01 17:02
    축하드립니다. 김홍찬님은 하스팡 2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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