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만들고 있는 헤드폰 앰프들입니다.
모든 앰프의 진행사항은, 10% 내외이고, A1/Lehmann은 0%입니다. ㅋ
1. SHHA
2. Kumisa III
3. Gilmore
4. Lehmann
5. A1
전 일단 케이스가 있어야 시작하는 이상한 버릇?(습관?) 때문에,
3,4,5번 케이스가 없어서 고민중입니다.
쿠미사하고 봐브리 앰프를 조립하면서 느낀점이 있습니다.
역시나, 볼륨하고 해드폰 잭이 기판에 붙어 있는 것이 훨씬~~일이 적더군요.
아마 음질쪽으로도 영향이 좀 있을 것 같구요..
앞으로 하스에서 공제하는 기판은 가능하다면, 볼륨하고 헤드폰잭을 기판에 삽입하고, 이 둘 사이의 간격(?)을 표준화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 간격이 유지가 된다면, 샤시도 범용샤시로 만들면 전면패널은 고정이 될 것이고,
그러면 기판 크기에 맞게 바닥만 가공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요 ^^
임석현님 3,4,5번은 제가 케이스 만들고 나서 보시고 좋으시면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만든 파원앰프 634변형으로 만들려고 생각중입니다.
바닥은 알루미늄(5mm),앞 파넬 역시 같고 나머지는 전부 렉산(PC) 처리로 마무리 질 생각입니다.
여기서 렉산을 일반 PC와 생각하시면 아니되옵니다.렉산이 상당이 좋지요.변형도 별로 없고,단단하고,드릴링하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올인원 타입은 제가 좋아하는 타입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앞/뒤 파넬 만들때 정확한 치수대로 해야 합니다.
그게 말같이 쉽지 않습니다.
보통 PCB에 실장되는 볼륨이나 헤드폰잭은 당연히 앞파넬을 고려해서 전부들 만들고 있습니다.
저 역시 그랬고요.
보통 5mm기준입니다. 참고 하세요.
허나 앞파넬은 5mm로 하면 전면에 볼트가 들어가는 타입이 되므로 8mm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문제는 거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길범님 제가 보기에도 레맨이나 A1이나 회로적으로 크게 앞선것은 없다고 봅니다.
아직까지 만들놈들과 유사하거나 조금 변현/튜닝된 회로가 아닌가 봅니다.
뭐 이번에 둘다 만들예정이니 들어보면 조금은 알겠지만,제가 만든놈들 만큼 사랑은 받지 못할것 같습니다.
석현님 나눔 기판 배정되지 못해서 약간은 섭섭한
맘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수년간 화제가 되고 있는 앰프들이 배틀을 하고나면
BOB (best of the best) HEADPHONE amp 공제 바람이
불것 같아 안심이됩니다.
기대가 됩니다. ㅎㅎ 
아직 기판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운영자분들한테만 일단 보냈습니다.
문제는 제가 각각 20장씩 주문했는데, lehmann기판은 19장이 왔고, A1기판은 5장인가 5장 밖에 오지 않았습니다.
제가 요즘 좀 바빠서 못하고 있지만, 조만간 Lehmann 기판만 12장정도는 공구 형식으로 배포할 것입니다.
최근들어 가장 궁금증이 큰 앰프중 하나가 Lehmann 입니다.
혹시라도 공구하신다면 1장 부탁 드립니다.^^ ㅎㅎ
지난 자유게시판 석현님 글에 이미 사람들이 마이 줄서있습니다. ㅋㅋ
그렇군요. ㅎㅎ 그래도 12장이면 어찌어찌 제 차례가 올지도...ㅋㅋ
동시에 참 많은...또 좋은 앰프들만 만들고 계시군요. ㅎㅎ
저 디스크릿 앰프 무지 좋아합니다. 디스크릿 듣다가 OP계열을 들으니 뭔가 자극적입니다. 피곤지네요. ㅜㅜ
물론 소스도 중요하겠지만 디스크릿 앰프 자체가 전체적으로 차분한 느낌이 강해서 좋습니다. 힘도 느껴지고...누군가의 말을 빌린다면 뒷 배경이 쌔깜해 진다고 할까요...ㅎㅎ
저도 대장님처럼 올인원 타입을 선호합니다. 일단 신호 경로가 짧아지므로 노이즈에 노출될 면적이 최소되겠지요. 모양새도 더 멋있어 보이구요. ㅎㅎ
또한 무슨 배선재를 사용해야 하나하는 스트레스에 시달릴 필요도 없습니다. 케이싱 시에는 참 많은 문제가 따르겠지만 미리 케이싱 생각하고 만든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요.
나의 올인원 유전자는 대장님으로 부터...ㅋㅋㅋㅋ
오옷 ~ 공구 배포면 꼭 성공을 해야 하겠네요 ~
^^..
행복하세요 ~
허걱 이것을 동시에 진행 하시는 건가요....... 대단한 능력자 이십니다... ^^
상상만해도 배가 부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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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Isolator RMAA 테스트
저는 시간나면 한번 맹글어보고 싶은 것이 Lehmann을 변형한 앰프입니다...^^
피드백을 OP-AMP만 돌리는 것이 아니라 버퍼 출력에서 돌리는 것으로요...ㅎ
A1과 구조가 보면 버퍼구조가 약간 다르지만 가장 큰 차이는 A1은 버퍼 출력에서
피드백이 도는데, 문제는 직렬로 100옴이나 걸려 있네요... 이쯤 되면 임피던스
곡선을 따라서 실제 헤드폰에서 FR이 따라가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A1의 직렬저항 100옴을 쇼트시킨 버전과 Lehmann의 피드백을 OP-AMP
출력에서 돌리지 않고 버퍼 출력에서 돌린 것을 만들어서 비교하면 제 예상일 뿐이지만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두 앰프의 차이를 가려내기 힘들게 될걸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