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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놈 놀이방 학예회 발표에 나가 열심히 비디오 찍다가 돌아와서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됩니다.

어제는 참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들 처음 뵙는 경우였지만 몇몇 운영진 여러분들은 과거 청음회 사진으로 저에게는 낯이 익더군요....마치 연예인 보는 기분이었다는...ㅎㅎㅎㅎ

여러가지 정말 좋은 말씀들도 많이 듣고 정성이 담긴 멋진 작품들도 구경하고....
좀더 어릴때 이런 동호회 활동을 했었다면 훨씬 더 많은 참여와  즐거움을 공유할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생기더군요...

솔직히 부족한 제 경험과 지식으로는 기기들에 대한 비교를 하기는 무리였습니다.
혹시 모르죠...다음에 다시 기회가 된다면 그때는 제작자 한명한명을 붙잡고 귀찮게 해가면서 기기를 살펴보게 될지....

마지막 이벤트도 재미있었구요....
(멋진 선물을 해주신 창훈님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또다시 '꺼리'가 생겨 뿌듯합니다...ㅎㅎ)

2차 자리에서 불가피하게 먼저 일어나게 됨이 심히 아쉬웠습니다. 뒤늦게 도착하신 은서님과도 많은 얘기를 나누고 싶었었는데....^^. 언젠가 기회가 또 오겠죠...

좋은 자리를 마련하느라 애써주신 운영진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 사진은 언제 올라오나요? 찍히고 있다는걸 느낄때마다 은근히 표정관리하느라고 힘들었습니다...ㅎㅎㅎ

# 승배님 의상은 항상 그러신지 궁금합니다....거의 턱시도 수준이던데....ㅎㅎㅎ

# 하스의 젊은 신진들의 준수한 외모에 놀랐습니다...^^
멤버들 그대로 화류계에 옮겨놓아도 한자리씩들 하실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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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준 2007.11.26 01:10
    사진상으로만 보던 상용품 수준의 깔끔한 김준범님의 작품을 직접 보게 되어서 즐거웠습니다.
    소리 또한 딱 제 취향이었습니다. 더불어 k-1000도.. k-1000은 언젠가 업어오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습니다..
    김준범님 길모어를 들어 보고 반해서 길모어 기판 입찰에 본능적으로 참여하게 낙찰받게 되었네요..
    제작시 많은 애로가 예상되네요. 워낙 따라쟁이라...
    다른 분들 만든거 보고 만들 줄 밖에 몰라요..
    나중에 도와주십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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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용근 2007.11.26 08:58
    그 열정만큼은 저도 본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숙제는 아마 창훈형님 도움을 좀 받으셔야 할겁니다 ㅋㅋ
    아무튼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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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종선 2007.11.26 10:17
    제가 열심히 몰카/도촬(?!)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인식하고 계셨다니...역시 준비된 모델이시군요.^^b
    열심히 막샷을 날렸지만 아직 컴퓨터화면으로 확인을 못했습니다. ㅡㅡ;;;
    (금요일 밤새고 토요일 모임나가고 돌아와 그냥 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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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람 2007.11.26 11:49
    K1000 이걸로 익스트림 메탈 들어보고는 이번에 뽐뿌 많이 받았네요~ =ㅅ=)!!
    하지만 지금은 A1000 수리비를 마련해야하는 상황이라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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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서 2007.11.26 12:19
    준범님의 도움으로 즐거운 2차 할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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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학민 2007.11.26 12:34
    ㅋㅋ 화류계라..
    자작계에도 얼짱 바람인가..^^
    준범님 가져가신 기판으로 만드신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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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식 2007.11.26 21:29
    아쉽게도 참석을 못했습니다.... 다음 기회를 기다려봐야겠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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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순 2007.11.26 22:34
    준범님 작품 잘보았습니다..
    혼자 들고오지못해 인력지원을 요청하신...
    길모어와 K-1000 인상깊었고요,..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도 여기 게시판에서 글로서만 보고 실제로 뵈니 나이대와 인상이 생각해오던 느낌과 좀 다르셨던 분들도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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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승배 2007.11.26 23:12
    김준범님 덕분에 풍성한 청음회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가지고 나와주신 기기며 찬조해 주신 물품들 모두 감사합니다.
    2차는 참여하지 못한점 송구합니다.
    그리고 평소 복장은 케쥬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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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영 2007.11.27 00:21
    준범님은 거의 시스템을 통채로 가져오셨더군요. 청음하면서 그 정성과 아름다운 소리, 상용 제품 수준의 완성도에 감동받았습니다. 그리고 K-1000은 언제 한 번 들어볼 수 있을까 했는데 덕분에 소원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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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종선 2007.11.27 16:00
    저의 허접한 CDT(사실 CD-ROM이었다는...)을 준범님의 DAC에 연결해서 청음을 해보고 싶었으나 끝나는 시간이라서 감히 나서질 못했네요. 저도 준범님처럼 멋진 DAC을 만들어보고픈 꿈을 갖고 있으나 아직도 공사중입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K1000... 제 머리가 커서 감히 써볼 엄두가 나질 않더군요.^^;;;
    아, 청음회에서 찍은 사진은 곧 정리해서 자유게시판에 '청음회 Back Drum'라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은 과제를 마무리하는 시기라서 사진확인할 시간조차 없네요. 가끔 하스에 들어와 글 남기는 여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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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광수 2007.11.27 16:53
    배종선님,빨리 좀 올려주시요.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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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훈 2007.11.28 06:36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역시 취미라는것이 허물없어지는 부분 같습니다..또한 얼굴을 보고 사람 냄새 맡는다는것이..
    김준범님..그리 생각해주시면 너무너무 고맙습니다..^^뒷감당은 제가 책임지고 해드리죠..저또한 가야할분에게 갔다고 생각이 듭니다..^^
    박찬영님의 충격의 길모어..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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