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힘들다...

이승찬

조회 수 1112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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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런 잡담 써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오늘부터 주유소에서 알바합니다...
낮 2시부터 자정까지 일하고 지금 왔는데......
다리가 뿌러질 것 같군요.....ㅠ_ㅠ;;
생각보다는 일이 어려워서 힘들기는 합니다..
( 만약에 경우 넣을 구멍에 휘발유라도 넣는 날이면.. -_-;;)
그래도 돈 버는 맛에 일할 맛은 납니다..
이제 그 돈 생기면 길모어 공제기판도 만들고...
이리저리 부품도사고... 또 전원부 공제하면 그것도 참여해야 되겠네요...
밑에 토끼사진 보고 저희 집 애들 사진 좀 올립니다...
대충 찍은거라 흔들렸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근데 과연 저 녀석들이 파 고개를 파뭍고 있는 저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아 그리고 저 녀석들 빼고도 한 20여 마리가 더...
(똥오줌 치워주는게 장난이 아니죠.. 하지만 저 녀석들 재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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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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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2003.08.09 02:27

와우~너무너무 이쁩니다..저정도의 고양이 들이면 정말 뒷바라지하시기 힘드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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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원 2003.08.09 08:33

헉 20여 마리면, 모래값 사료값이 엄청날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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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섭 2003.08.09 08:35

저 밑에는 쥐의 시체가.....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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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큰별 2003.08.09 09:07

^^ 와우~ 대단하십니다. 저녀석들 먹여살리시는 일도 보통은 아닐터인데..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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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찬 2003.08.09 10:31

저 녀석들 밑에는요.. 캔사료가 있어요..^_^;; 얼마나 좋아하는지...그리고 눈치도 엄청나게 빠릅니다..
캔 뜯는 소리나면 전방 5m이네 애들이 다 몰려와 고양이 밭이 됩니다..
요세는 경기도 안좋아서 분양도 잘 안되고 참..... 다 다른 사람들한테 넘겨버린다고 하는데..
저는 참아 그렇게 못하겠더라구요...( 농장하는 집치고 저렇게 안하거든요.. 거의 학대 수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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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준 2003.08.09 11:15

와~ 냥이들이 정말 사랑스럽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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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열 2003.08.09 12:09

우리 아들이 냥이를 한마리 키웁니다. 아주 저한테는 ~~~입니다.
저는 주로 아주 큰 우리 토종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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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섭 2003.08.09 14:06

냥이는 컴퓨터 하고 있으면 모니터 위에 디비져 누워 버린다는군요. (따끈따끈)
(전 개인적으로 집에 동물 키우는거 반대! 냄새 + 관리 곤란 +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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