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후배가 어제 사무실근처에서 아이폰을 주웠답니다.
배터리가 다 되서 시리얼번호번호보고 SK114에 전화해서 주인에게 연락하라 했더니 두시간후에 아이폰 찾으러 왔답니다.
그런데 고맙다는 소리도 없이 그냥 가져갔다고 하더군요.
젊은 사람이라 SSAGAGI 가 없는 건지 제가 한소리 했습니다 그냥보냈냐 했더니 후배 그냥가는 데 뭐라냡니다.
이집트성형문자인가에도 해석하니 '요즘 젊은것들....'뭐라하는 글있다는 글있죠?
다른 사이트에도 이런 글 있었는 데 1000% 공감합니다.
아는 분이 스맛폰 주웠는 데 전화주인에게 전화 오길레 가져가랬더니
자기 동네로 갖다달라길레 운전중에 깔끔하게 차밖으로 집어던졌다하더군요.
하스분은 이러지 않으시겠죠?
배터리가 다 되서 시리얼번호번호보고 SK114에 전화해서 주인에게 연락하라 했더니 두시간후에 아이폰 찾으러 왔답니다.
그런데 고맙다는 소리도 없이 그냥 가져갔다고 하더군요.
젊은 사람이라 SSAGAGI 가 없는 건지 제가 한소리 했습니다 그냥보냈냐 했더니 후배 그냥가는 데 뭐라냡니다.
이집트성형문자인가에도 해석하니 '요즘 젊은것들....'뭐라하는 글있다는 글있죠?
다른 사이트에도 이런 글 있었는 데 1000% 공감합니다.
아는 분이 스맛폰 주웠는 데 전화주인에게 전화 오길레 가져가랬더니
자기 동네로 갖다달라길레 운전중에 깔끔하게 차밖으로 집어던졌다하더군요.
하스분은 이러지 않으시겠죠?
예전 폰 찾아서 드린 분은 오는길에 샀다면서 참외를 한봉지 안겨주시더군요. 과일 한봉지 그거 얼마하겠습니까 싶지만 마음이 담겨있어서 기분이 좋더군요.
물론 뭘 바라고 누군가의 폰을 찾아주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감사의 말씀은 전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그렇지는 않으니 노여움 푸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