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씨가.... 타개했습니다!!!!

조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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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싼디스크입니다!!!(???)
실수로 밟았음에도(맨발입니다..) 이정도로 처참하게 타개하셨습니다........ 저는 몸무게도 70 밖에 안됩니다! 그런데!! 내가 아직 보지못한 아마츠키와 카노콘 그리고 드루야가의 탑이!!!!! 인코딩도 메모리 직결로 했는데!!!!!!!!!! 가격따위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 6700따위야 헤드폰에 비하면 껌이지..... 그런데......... 내 소중한 파일들은!!!!!!!!!!(퍽) 이 메모리쓰시는 분들... 혹시라도 밟지 않게 조 심하세요.... 그리고 한 1m에서 떨어뜨려도 자료가 다 날라가더라구요 ㅡㅜ 저는 배 높이에서 떨궜어도 자료가 날라간 운나쁜 녀석입니다........ 자 다시 인코딩하러 갑니다 ㄱㄱ 싱!!!
ps. 날이 많이 더워졌습니다.... fc700에서 cm3로 갈아타니까 기분이 좋군요....
ps2. e700이 양도되서 cm3 샀습니다!!! ㄷ ㄷ ㄷ 소리가 같다는게 큰 문제.....(cm3는 2만원 초반대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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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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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근 2008.04.20 19:41

T-FLASH가 아무래도 얇다 보니 타회사 제품도 많이 불안해 보입니다. 일반 SD메모리도 잘못 밟으면 한방에 황천길로 가는데 조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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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협 2008.04.20 21:47

저걸 보면서 밟았을때 걸린 하중과 그에 따른 응력, 모멘트, 내부에 있었을 결함, 그것을 검출할 방사능 투과 시험, 결함에 따른 응력집중, 정적 파손,
항복강도와 비교 등이 생각나는건 분명 제가 시험기간이라 그런걸꺼에요. 그쵸?
(금토일 연짝 시험으로 이미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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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민 2008.04.20 22:51

어익쿠 모습만봐도 안타깝군요....(매모리야 좋은곳 가렴...)
저는 어릴때 뾰족한 팽이 끝을 발뒷꿈치로 밟아서 당시에 직경 3~4mm에 가까운 구멍이뻥 뚤렸습니다...
근대 카노콘도 애니로 나왔나욤?? 기억이 가물가물...(현재 보고싶은 소설2위임..ㅋ)
그런대 이사진을 보니 갑자기 작살난 k24p가 생각나내요..ㅠㅠ
얼릉 저놈을 망치와 곡괭이 그리고 도끼로 찍어넘기고 싶다는 욕망이 뭉게뭉게 피어올르내요....
그나저나 요즘 정말 덥내요... 어제부터는 해드폰 쓰려면 선풍기 옆이 아니면 불가능이에요ㅠ_ㅠ;;;

"문협님" 대학에서는 일욜에도 시험을 보나요??? 이거 무섭군요.... 패닉 걸리실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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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선 2008.04.20 23:45

역시 문협님도 공학도의 기질이 다분하군요.
모든 것을 공학적(?)으로 생각하는 모습은 일반인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들(?)만의 세계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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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 2008.04.21 09:25

흠.... "쎈"디스크가 아니고 "싼"디스크 인게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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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재 2008.04.21 15:36

ㅜ,.ㅡ 오늘 학교에서 메모리 2개 더 도난당했습니다..... 저희반 도난사건 많더군요.... 한놈은 mp3를 잃어버리지를 않나 지갑을 잃어버리지를 않나.....
카노콘 방금 보고 왔습니다..... 아아... 너무 야하단 말은 삼가주세요 큭큭 그냥 성숙하고 매니아적이라고 해주세요 같은 오덕햏자끼리 뜻이 맞아야지요 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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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민 2008.04.21 20:27

요즘 저희 학교도 고2학년생 교실들이 털립니다...
다행히 3학년생 교실들은 안털리는데 그래도 쫌 걱정입니다...
물론 저는 요즘 학교에 값나가는 물건은 아예 들고 오지도 않아서 다행이지만....

학교에서 오늘 자습할때 친구 pmp로 카노콘 2화 한 5분쯤 봣는대 어떤 스토리일지는
대~충 짐작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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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협 2008.04.22 00:25

카노콘 1화부터 3화까지 다이랙트로 보고 정신이 우주정거장에 무사히 도킹했습니다.
가면의 메이드가이 이어서 보고 정신이 안드로메다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늑대와 향신료 볼때처럼 모에사 직전까지는 안가는게 아쉽..(점점 오덕스러워지고 있어!!!)
....

조경재//저희 대학교에서는 사물함에 넣어둔 공학계산기도 훔쳐가더군요.
잡히면 죽인다고 게시판에 붙여논 대자보를 보니 가슴이 아픕니다. ;;
쩝... 8자리 번호 누르는 자물쇠는 저도 2분이내로 딸수 있으니... 이런 자물쇠를 만들어 파는 녀석들은
무슨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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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근 2008.04.22 09:52

첨부파일 수정했습니다.
앞으로는 영어 파일 이름으로 올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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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서 2008.04.22 10:39

전 저것 보다 훨쓴 SD 메모리도 비닐케이스 뜯다가 같이 뜯어버린 적도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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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재 2008.04.22 16:48

/용근님 알겠습니다 영어로 올릴께요
/문협님 범인 잡았습니다 축하해주세요 친한 친구도 아니라 생활지도부실에 집어넣었습니다 큭큭 저도 그 자물쇠 따본적 있는데 큭큭
정신적 충격이 강한것은 카노콘아 더 강하겠지요 큭큭 저는 하츠이누를 친구가 추천하길래 봤다가.....ㄷㄷㄷ
/은서님 힘이 엄청나시군요..... ㄷㄷㄷ sd 메모리를 반으로 뜯으신건가요???? 만약 비싼거라면 안습.....
/상민님 카노콘 보셨다면 그냥 다 보시지요 큭큭 대충 짐작되신다니..... 어디부분을 보셨길래... 끝부분보시면 역시 안습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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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민 2008.04.23 00:06

경재님 저는 2화 처음부분만 봤습니다..ㅋㅋ 대박이더군요..
오늘 카노콘을 볼까 말까 심각하게 고민을 했습니다만...(애니 금단증상발생,,ㅋㅋ)
저는 몇달 전부터 애니를 잠시 끊은상태라... 일단은 안볼 생각입니다
오죽하면 코드기어서R2 가 풍기는 포스를 음악들으면서 모조리 이겨내고 있습니다...
친구놈중 한놈은 너는 절대 그압박을 이겨낼수 없다고는 하지만...
저는 반드시 이겨내고 말겁니다!!!!ㅋㅋ^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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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근 2008.04.23 12:32

카노콘.. 저도 잠깐 봤는데 너무 어정쩡한게 별로... 군요. 아싸리 19 딱지 붙이고 H애니로 만들었다면 모를까, 스토리 알맹이도 없고 므흣씬 도배면 다 되는 줄 아는 것 같은데... 천만에 라고 생각합니다. (소설판이 훨씬 재미있다는군요... 근데 소설판도 하렘이라 그닥 안끌립니다)
오히려 투러브루가 더 볼만한 듯??? (근데 이것도 거의 마찬가지....;;)
결론은 요즘 방영작 안보고 예전꺼 도로 보고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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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재 2008.04.23 15:51

저는 현재 신작애니 다보는중입니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말이지요 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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