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런 것까지는 필요가 없습니다만...
갑자기 지름신이 발동되었습니다.
거의 반값에 살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말이죠.
잠시 갈등했는데요,
이게 필요할 정도의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니고 활용이 잘 되겠어?
이런 생각하고...
이 기회 아니면 이런 카드 언제 써보겠냐?
두 생각이 서로 겹치면서 갈등에 갈등을 거듭하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감사합니다" 하길레 정신을 차려보니 손에 웬 봉지가.... 한손에는 카드가... 어찌된 일인지 영문을 모르겠네요.
아뭏던 가져와서 달아봤습니다.
거... 참...
3D Mark 06 점수가 무려 5배나 상승하더군요.
그건데 또다른 엄청난 일이 있습니다요.
1045 ===> 5206 으로 상승했다는 것.
정말 대단하죠?
남들은 이 카드로 1만점 정도는 찍던데... 헤헤..
제컴에선 5천점... 이거 아무나 못하는 일입니다요.
다른 시스템 사양은 4년 전에 맞춘 그대로 랍니다. -_-
괜히 눈물이....
제 시스템이 8800물리면 만점 넘기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