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말고사가 시작됬습니다.
복학하고 첫 학기다 보니 머리도 안돌아가고 부담도 많이 되고...
중간은 어찌어찌 넘겼는데, 기말 시험은 크리가 터져버렸습니다.
목,금에 3개의 시험이 몰렸군요. 것도 가장 빡센 과목들이...
덕분에 수요일 밤셈 - 30분 취침 - 목요일 9시 시험 gg - 3시 시험 굳히기 성공 - 3시간 취침 하여
지금까지 학교 지하 열람실에 짱박혀 있습니다.
.....
살아있어도 살아있는거 같지가 않군요.
이럴땐 언제나 같은 생각만 듭니다.
'진작에 좀 해둘껄.....' (이짓을 몇년동안 반복하는건지...ㅠㅠ)
그럼 공부 잘하냐구요?? 물론 전혀(??)아닙니다...ㅋ
그래도 열심히 하시니까 결과는 좋으실겁니다.^ㅡ^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홧팅!!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