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우습지도 않은 일들이 자주 생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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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랑니를 뽑았답니다. -_-
이나이에 조금 짜증스러운 일이었죠.
오학년 육학년 형님들께서 보시면 웃으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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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잘 있다가 잘렸답니다. 이유가 뭘까?
넌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뭐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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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닷새동안 안먹어봤는데요 배가 안고프더군요.
몇일 더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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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후에 스테이크 3장을 먹어치웠답니다.
좀더 먹을수 있다는 자신감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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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앰프에 손도 못대고 있었는데요, 이젠 ... 손을 좀 대볼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런데 게으름때문에... 잠부터 좀 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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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데체 무슨 일이 있으셨던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