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열나게 케이스 만들고 편안한 맘에 출근했는데..쩝

일거리가 많이 생겼네요..

원래 가기로 했던 안에서 변경했구(공사비절약차원에서요.원래공사비가 2000억입니다..요걸 좀더 깍아보려구요 그래봤자 100억 다운)
그걸 다시 담당 공무원이 퇴짜놔서 다시 원래안으로 가는데 요걸 또 약간변경한답니다..

원래 회사내부 이야기는 잘안하려고 하는데 하도 맘이 싱숭생숭해서요 에궁

이번주는 왠만하면 공제 케이스얘기를 마무리짓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지승배님도 바쁘신것 같구요..승배님도 요즘 무지 힘드실겁니다.
회사에서 그렇게 부려먹으니...그래도 여친께서 잘해주니 저보다 낳죠.^^;
아!!~~~외로운 싱글의 비애여~~ 솔로부대원들 분발하세요.

아참 케이스는 시간나는대로 조금씩 진행하려고 합니다.
특이하지 않으면서도 개성이 넘치는 그런 쪽이 좋겠죠..
회원분들중 참여하지 않으실분이라도 의견있으시면 수시때때로
자게에 글 남겨주세요..
많은 의견이 있어야 좀더 이쁜 케이스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 외로운 직딩의 넋두리였습니다...

ps) 벌써 점심시간이 다 되어 가네요..오늘은 뭘먹지??? 고민고민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