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해외 포럼의 회원분 몇명과 가끔씩 메일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그중 한분께는 하스 초기시절 제 자작방의 주소를 알려준적이 있지요.
단, 그때 제가 해외포럼에도 소개는 할 것이지만 지금은 소개할 때가 아니라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회원분이 이곳 제 자작방을 DIY 포럼에 소개하는 돌발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과거 Chu Moy와의 약속도 있고해서,
전에 대장님께도 해외소개건에 대해 의논을 드렸지만,
그냥 지금 소개하기는 뭔가 준비가 안된 것 같고 무리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리 되었으니 할 수 없네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우리 하스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몇가지 걱정거리들도 스치듯이 지나가네요.
대장님께는 이리 된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여간 이제 더욱 하스 만세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