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성공' 그자체보다는 '실패'가 아닌가 싶습니다. 실패한 덕분에 짜증도 물론 나지만 그만큼 배우게 되는 것도 많거든요. 덕분에 하나하나 쌓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요즘은 그런 재미로 이러저런 앰프 제작글들 보고 있구요.
만드는 거 자체보단 어떻게 만들지, 그리고 요 회로가 어떻게 생겨먹은 건지 고민해보는 게 더 재밌어진듯 싶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단순해보이는 회로가 꽤 복잡해보이더군요.
만든 건 꼴랑 CMOY랑 A47이랑, 단전원으로 만든 앰프였는데 전부 실패. 그런데 그렇게 실패한만큼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뭔가 잘 작동되지 않을 땐, 어떻게든 해결해보려고 마구 땜질해보기보단, 공부도 좀 하고 어떻게 '고쳐볼지' 고민해보는 게 제작 스트레스와 짜증을 줄이는 리빙 포인트가 아닐까 합니다. ㅎㅎ
덧. 아 물론 만든 앰프를 못 쓰고 있는 건 아닙니다. 단지 사용하려던 opamp가 5532라서 주변회로에 전혀 맞지 않았을 뿐... 353 끼워 듣다가 4556 끼워서 '어흐 좋다'하고 쓰고 있습니다.
만드는 거 자체보단 어떻게 만들지, 그리고 요 회로가 어떻게 생겨먹은 건지 고민해보는 게 더 재밌어진듯 싶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단순해보이는 회로가 꽤 복잡해보이더군요.
만든 건 꼴랑 CMOY랑 A47이랑, 단전원으로 만든 앰프였는데 전부 실패. 그런데 그렇게 실패한만큼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뭔가 잘 작동되지 않을 땐, 어떻게든 해결해보려고 마구 땜질해보기보단, 공부도 좀 하고 어떻게 '고쳐볼지' 고민해보는 게 제작 스트레스와 짜증을 줄이는 리빙 포인트가 아닐까 합니다. ㅎㅎ
덧. 아 물론 만든 앰프를 못 쓰고 있는 건 아닙니다. 단지 사용하려던 opamp가 5532라서 주변회로에 전혀 맞지 않았을 뿐... 353 끼워 듣다가 4556 끼워서 '어흐 좋다'하고 쓰고 있습니다.
근데 티알 몇천원씩하는건 폭발하면 좀 아깝더라는....(최근에 좀 비싼TR 3개나 태워먹었네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