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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수호 2011.03.15 20:10

뭐 저정도 가지고 ....40여년된 저항을 더 심하게 헝클어진 상태로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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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경 2011.03.15 20:24

헐...저만 저런 줄 알고 살고 있었는데 뭔가 공감대가 형성되는군요.^^

최근 들어 너무 심하다 싶어서 정리했습니다.

작은 지퍼백 구해서 종류별로 구별해서 넣어두니 깔끔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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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섭 2011.03.15 20:38

저도 작은 상자 하나가 저런모양입니다만,

저는 저 저항고정하는 종이가 거의 떨어져 있다는...ㅎ 오래돼니 집으면 후두둑 떨어지더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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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석 2011.03.15 20:39

오픈마켓에서 지퍼백 사서 종류별로 분류하시면 됩니다
부품통 있으면 큰거 사서 대분류만 하세요
작은 부품통 갖고 있으면 작업하기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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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주 2011.03.15 20:45

저항은 지퍼백에 와트별, 용량별로 구분하시는 게 최고죠^^
빨리 정리하세요..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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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형 2011.03.15 20:48

저도 최근 다시모으기 시작한 부품이 어지러워 중앙브레인 부품함에다 정리햇습니다....
저항 콘덴서 등을 노안때문에 안경쓰고 했더니 나중에 멀미 심지어 구토가 나더라는... ㅎㅎㅎ
그래서 쉬엄쉬엄 한 일주일 넘게 걸렸습니다....ㅋㅋ 근데 이게 얼마나 가려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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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수호 2011.03.15 20:53

임주형님 얼마 안갑니다. 저도 포기한지 오랩니다.
당장 부품 안보이면 상자 다 뒤집게 되고.....찾다 보면 엉뚱한데서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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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2011.03.15 21:08

작은 지퍼백밖에는 해결방법이 없는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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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연 2011.03.15 21:22

전 정리 두번하고 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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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원 2011.03.15 21:56

저항 정리에 명함 폴더를 사용하고있습니다.
A4 또는 그절반정도되는 크기의 책자 형태의 명함철에 저항을 종류별로 명함 넣은 포켓에 넣어두고 저항 값을 적어놓으면
정리가 잘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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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규 2011.03.15 22:07

저보다 훨씬낫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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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서 2011.03.15 23:53

이게 전부 독일산 저항이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드랄로릭, 베이슈라그, 필립스, 비트로옴, 로더스타인, 레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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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민 2011.03.17 14:13

정리 안하시면 뭐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게 됩니다 ㅋㅋ 저항 색띠가 눈에 바로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옛날에 뭐 만든다고 탄소피막 저항 사놓은 게 저 모양이라서, 한번 정리해줬습니다. 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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