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오지 않아서 다운로드해놓았던 OPAMP 데이터시트들을 뒤적거려보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게, 한 부품의 이름이 '세가지'나 되더군요.
LM4562, LME49720, LME49860이 그 부품들인데 데이터시트상 완벽히 동일한 제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LME49720과 LME49860의 싱글 타입인 LME49710, LME49870 역시 마찬가지구요.
왜 굳이 같은 부품을 따로 이름 붙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참...
그나저나 데이터시트들 둘러보다보니 참 내셔널 쪽이 성능 좋으면서 저렴한 OPAMP들을 많이 만드는 것 같더군요.
물론 AD나 Burr Brown의 경우 FET Input 타입이 메인이니 '비교할 걸 비교해라'라고 하신다면 할 말 없습니다만,
확실히 같은 가격대라면 National 쪽이 AD나 Burr Brown보다 더 성능이 좋은 편이지요.
Bipolar Input 타입의 불편함이 있기는 하지만 그거야 세심하게 회로를 짜주면 될 일이고, 이래저래 매력적인 면이 있는듯 합니다.
그러고보니 이제 TI가 내셔널을 가져갔으니 참...
Burr Brown과 National이라, 굉장한 듯 합니다. (...)
재미있는 게, 한 부품의 이름이 '세가지'나 되더군요.
LM4562, LME49720, LME49860이 그 부품들인데 데이터시트상 완벽히 동일한 제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LME49720과 LME49860의 싱글 타입인 LME49710, LME49870 역시 마찬가지구요.
왜 굳이 같은 부품을 따로 이름 붙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참...
그나저나 데이터시트들 둘러보다보니 참 내셔널 쪽이 성능 좋으면서 저렴한 OPAMP들을 많이 만드는 것 같더군요.
물론 AD나 Burr Brown의 경우 FET Input 타입이 메인이니 '비교할 걸 비교해라'라고 하신다면 할 말 없습니다만,
확실히 같은 가격대라면 National 쪽이 AD나 Burr Brown보다 더 성능이 좋은 편이지요.
Bipolar Input 타입의 불편함이 있기는 하지만 그거야 세심하게 회로를 짜주면 될 일이고, 이래저래 매력적인 면이 있는듯 합니다.
그러고보니 이제 TI가 내셔널을 가져갔으니 참...
Burr Brown과 National이라, 굉장한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