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번개합니다.
이번에는 광명을 벗어나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합니다.
일단 노량진역 대합실에서 만나서 이동합니다.
이번에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선정하여 CMOY 부품세트 또는 지난번 공제했던 LM2576 정전압기판을 경품으로 제공합니다.
(많이 준비하지는 못하고 현재 대략 3~4세트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일시 : 2014년 11월 13일(목) PM 6:30
장소 : 노량진 수산시장 2층 쌍둥이네
참가비 : 당일 먹은 것 1/N (별도 비용 협찬 환영합니다. ^^)
경품 : CMOY 기판 및 부품셋, LM2576 정전압기판
* 늦어서 찾기 힘들면 010-3903-7876으로 연락주세요.
* 경품은 둘 중 하나만 제공합니다.
** 댓글로 참석여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낼 뵙겠습니다....
회가 아니고 그냥 구경ㅎㅎㅎㅎ 입니다.
던들이 없다고 합니다.
광명시는 너무 지겨워서....그런답니다.
낼 보아요>
즐거운 모임 되십시요.
아~~~~~~
15일 지나서 하시면 안되시나요
수원에서 열차 끝나고 열차타고 가면 되는데
내일은 안되는데....
아쉽다
번개는 또하면 되는 거지요 ㅋㅋ
부산에 살고 있는데, 담달에 서울로 근무지 이동이 됩니다.
서울에서 살게되면 꼭 한번 참석하고 싶네요 ^^
즐거운 시간 되세요
저도 무척 가고 싶습니다만 요즈음은 일신상의 이유로 늘 시간이 빡빡하네요. T_T
다음 기회라도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간만의 번개 공지인데 아깝습니다.
간만에 만화 보면서 시간 맞춰야 겠습니다.
모임에 참석하고 싶은데, 처음 만나는 거라 그런지 고민이 됩니다.
더군다나 게시물 보니 참석하겠다는 분들이 별로 보이지 않네요.
아무래도 오디오하는 분들이고 하니, 만나서 물어보고 싶은 것도 많습니다.
처음 나올 계획인 다른 분들은 안계신지요?
고민하지 말고 나오시면 됩니다.
누구나 첫만남부터 시작합니다. ^^
참석합니다.
6시30분까지는 힘들고 7시 전후쯤 도착할거 같습니다.
도착해서 연락 드리겠습니다.
시간과 거리가 있어서...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꼭 나가고 싶어요...
오늘 번개를 하시는 분들에게 질투와 미움을 보내면서 낙서 하나 보냅니다
미소만 기억해주오
여기 있오
내 여기에 있는데
어디서 날 찾고 있지
당신은 왜 날 부르고 있는것이요
어둠에
묻혀 있는
포장마차의 등빛 아래
꼼장어에 소주잔이
손과 손사이에
시시껄렁한 이야기 오가면
당신은 날 그리면서
당신에 생각에 날 맞추어 날 처다보는군요
나 아니요
나 그런 색채를 갖고 있지 않아
나 또한 당신를 그린다고 말하고 싶지 않소
나의 형틀에 맞추어 당신을 볼것이니
내 대답은
난 당신을 모르오
아니 세상의 모든 것을 알지 못하오
숱한 소주병을 들고
소주잔에 부어 마시듯
사라져간 추억의 사람을 만나도
우리 알지 못하오
단지 이것만 기억해주오
당신에게 미소만 띄워줄 수 있는 놈이라는것만
기억해주오
나를 그리지 말고
미소만 기억해주오
웬지 찡합니다.
번개 재미있게 하셨는지요
엄선생님은 항상 바뿌셔서 ㅎㅎㅎㅎㅎ
얼굴을 한 번쯤 뵈어야 미소를 기억하죠 ^^;
다음에 같이 하면 좋겠습니다.
한때 지붕위를 날라다니던 시절의 사진입니다 ㅎㅎㅎㅎㅎ
어제 먹었던 회의 종류가 도미, 방어, 광어~~~
대장님과 회장님의 배려로 랍스타 찬조 출연으로 조촐하게 깊어가는 가을 다가오는 겨울 채비를 하였습니다.
이제서야 봤네요. 평일은 참여가 힘들어서, 아깝습니다. T_T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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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회먹자......
낼 봅시다. 9023 챙겨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