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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성심여대역 근처 거래처 갔다가 총계천 들렀습니다.

이젠 지하철 갈아타는 데 어렵네요.

자주 가는 곳이 아니라서 정말 헷갈립니다.

갈아 타는 곳을 한정거장 지나 을지로4가역에 내려서 걸어 갔습니다.

청계천 그렇게 많이 갔어도 말로만 들었던 우래옥이 지나가는 길 골목에 있는 것 확인했습니다.

몇군데서 부품 사고 12시 안된 시간에 우래옥 들렀는 데도 사람 꽤 많습나다,

물냉면 시키니 12000원 이라네요. 헉.... 이렇게 비쌀 줄은 ....미리 받는 걸 알아서 주긴 했지만 맛없기만 해봐라 했죠.

음.... 지금까지 먹은 물냉면과는 또 다른 육수와 면이더군요.

냉면 육수가 좀 짜긴 하지만 상당히 진한 고기육수에 약간은 굵은 듯한 면인데도 가위질 없이 끊어지네요.

맛집을 찾아다니는 사람이 미리 돈 받는 집은 싫다고 하지만 냉면맛은 인정한 우래옥이 괞한 칭찬이 아니란 건 인정합니다.

청계천  세운상가 골목에 있는 냉면 집과는 또 다른 맛입니다.

지금은 한군데 밖에 없는 곳에서 먹은 냉면은 8000원 이었지만 다시 먹자면 아마 우래옥 갈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점점 청계천 전자상가 활력 잃어갑니다. ㅠㅠ

안타깝습니다. 아예 문닫거나 구로동 쪽으로 많이 가는 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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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4.08.23 13:00
    축하합니다. 엄수호님은 하스팡 1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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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광식(ksjung88) 2014.08.23 22:14

    그래도 옮겨가면 다행입니다만 아예 없어지면 더 큰일아닐까 생각합니다. 전 청계천 부품상가에 대한 경험이 없지만 어떠실지는 대략 짐작은 가는군요...T_T

    저도 아직 우래옥은 안가봤는데 조만간 여름가기 전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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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경(photo66) 2014.08.24 14:31

    우래옥 냉면이 맛있단 말은 처음 듣씁니다.

    청계천 쪽에서는 주로 시계골목 냉면이 알아주지요.

    그나저나 청계천 부품상들이 사라지는것은 참 아쉽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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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수호 2014.08.24 19:00

    예전엔 시계골목에 몇 군데 있었죠.

    이젠 한군데만 있더군요. 다 이사 갔더군요.

    마침 그 집이 옛날에 몇번 가보던 데라 최근에 몇번 먹어봤습니다만 우래옥것 먹어보니 우래옥 승입니다.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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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석현 2014.08.24 22:56

    저도 우래옥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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