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심심합니다.

엄수호

조회 수 1282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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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월 중간이라 움직이기 불편합니다.
추석 끝나면 조금 바빠지겠죠?

추석 끝나고 진공관+2SK170V/2SJ74V 마저 보낼겁니다.

8월 중순부터 별로 움직이지 않고 집에만 있게 되니 심심합니다.
온방안에 녈려 있던 부품 싹 정리하고 책상아래쪽에 낑겨 있던
계측기를 전부 책상위로 사용하기 편하게 배치했습니다.

틈틈히 이것저것 소소한 것 손보지만 뭐하나 크게 할 수 있는 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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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형 2011.09.09 13:37

ㅎㅎ 저도 부품정리중입니다... 진짜 시간이 후딱 갑니다...
하나하나 데이터 시트 찾아서 해당 부품칸에 요약 표를 붇이고 있거든요... 정말 지루하고 진도가 안나갑니다...
대신 몰랐던 부품의 특성을 알게되는 것도 있어 나름대로 재미는 있습니다... 하지만 정리된 부품이 언제까지 갈런지는 모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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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 2011.09.09 14:57

저도 부품정리 하기는 해야 합니다.
얘들을 정리해서 뭐가 있고 뭐가 없는지 알아야, 부품 주문을 할수 있을거 아닙니까? 하하.
마눌님은 썩 같다버리라고 하시지만, 그게 되나요? 다 재산인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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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서 2011.09.09 16:12

엄수호님 2SK170/SJ74 BL의 진행상황이 궁금합니다. ^^;
즐거운 명절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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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수호 2011.09.09 16:20

2SJ74BL 소식은 확정되는 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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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2011.09.09 16:22

추석전후를 이용해 간단한 입원치료중입니다. 90년대초2주 입원 이후 오랜만에 입원해보니 의료부자재들이 발달했단걸 느낍니다. 정맥주사만 해도 많이 편하네요. 아무리그래도 병원은 오래있을곳이못되네요. 약기운에 몽롱한 중에 자작품 중 몇개 개선 아이디어가떠올랐는데. 아마도 이번추석은모든노동으로부터자유로울것 같으므로 내일부터 달려보겠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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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수호 2011.09.09 16:25

직장인들은 쉬는 날도 쉬는 게 아니죠?
우린 언제 쯤 다른 나라처럼 재대로 쉬어보는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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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민 2011.09.09 19:19

뭔가... 엄수호님께서 조만간 큰(?) 공제를 하나 또 터뜨릴것 같은 기분은 뭘까요..?

p.s. 즐거운 한가위..? 이지만... 쓰리고(?) 는 즐겁지 아니합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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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경 2011.09.09 22:58

그러고 보니 2SK170/SJ74 BL 공구중이었군요. ㅎㅎ(공구 참여하고 지금껏 잊고 살고 있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자작이 여의치 않으시면 그 동안 만들어오신 앰프로 느긋히 음악 감상을 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만든 당시와 현재의 소리가 사뭇 느낌이 다른게 듣는 재미가 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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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환 2011.09.10 09:40

저도 염경민님과 같은 생각이 듭니다. 크게 하실게 없다니 뭔가 하나를....... ㅋㅋ 그럼 비상금을 마련하고 있어야 갰습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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