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leparts.co.kr/front/productdetail.php?productcode=024009001000011184&sort=ASC


중이 고기맛을 보면 빈대가 남아나질 않는다던데 딱 그 상황인듯 합니다.

오디오 자작에서도 측정기가 중요한 요소지만 제어에선 거의 절대적인 존재 입니다.


그런 이유로 인두하나 테스터 하나로 수십년을 버텨 왔지만 늦으막히 장비병이 도지고 있씁니다.

중고로 몇가지 구입해 사용하던중 장터에서 눈에 띄는 물건이 나오면  갈등을 하지만 기회다 싶은 물건은

지나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문제는 너무 저렴하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 입니다.

아무추어이기 때문에 너무 고급 장비는 필오 없기도 하기 때문이기는 합니다.

아마 3만원 이내로 주고 구입한 펑션 제너레이터가 있는데 상태도 좋고 간단하고 좋씁니다~~~~만 !

오디오쪽에는 과하나 제어쪽에선 조금 부족하더군요.  최고 2메가헬츠 까지만 출력 되기 대문 입니다.

그러던중 3만 5000원짜리  10메가 헬츠 펑션이 매물로 올려져 있었씁니다.

몇일을 팔리지않고 나돌아서 긴가 민가 했는데 막상 데이터를 찬아보니 나름 쓸만한 녀석 이군요.

냉큼 질렀씁니다. 토요일 받아서 사용해보니 쓸만 합니다. 아직도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물건이고 일단 상태가 아주 좋씁니다.

대만족하고 오래 오래 데리고 놀려 합니다.

문제는 이것과 같이 60메가 오실로스코프를 질렀다는것 입니다.

그림상에선 거의 신품처럼도 보이는 그런 상태 였지요. 60메가짜리 국산이 7만원에 올려졌었습니다.

조금 비싼 가격으로 제 생각에는 상품의 상태가 좋아서 높은 가격이려니 생각하고는

전화통화로 상태 확인도  하고  대금을 입금 해었지요. 그런데 막상 물건을 받아보니 완전 썩은 물건 이었씁니다.

제생각에는 절반 가격도 될까말까하는 상태로 보였고 통상 착불택배에 프로브는 없었는데  선불로 택배 지급됬고

프로브도 중국제지만 신품이들어 왔더군요  제생각엔 자신이 생각해도 물건이 좀 거시기하니 그런 써비스아닌 써비스를

한듯 보였씁니다. 바로 전화를 했더니 4~5통화를 해도 않받아서  전화통화 회피하면 대응 조치를 취하겠다고 문자를 보냈었씁니다.

그리고는 한참후에 전화가 왔씁니다. 선불 택배에  프로브까지 넣었는데 기분나쁜 문자를 보냈다구요.

이런 저런 통화끝에 환불 해주기로 결정 지었씁니다. 이틀을 기다려서 오늘 환불을 받았씁니다만 좀 앙금이 남기는 하는군요!

만약 어린 학생이나 대가 약한 사람들 이었다면 고스라니 덤테기를 썼으수도 있었겠구나 하구요.  

이반적인 가격보다 오히려 비싼 가격대로 상품의 질이 높기를 기대하고 구입을 했건만

오히려 기본에도 못미치는  허접한 물건을 받고 보니 순간 막막해 지더군요. 해결은 무난히 되었지만 많이 실망스러운 거래 였씁니다.

부담없이 간단한 예비용 장난감 오실로스코프를 생각했었는데 이번일로 생각이 정리 되었고

좀더 참다가 신품 디지탈 오실로스코프를  하나 장만하는것이 나을것 같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