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인께서 제너레이터와 40Mhz 트리오 CRT 방식 오실로스코프를 임대해주셔서 측정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대로 몇번 찍어보니 어려움 없이 사인파와 구형파 비교가 가능했습니다.
제 쿠미사도 파형은 잘 나오고 있었고 1kHz 사인파 기준으로 볼륨 맥스시 게인은 8후반대로 나오지만 1V 입력시 볼륨이 2-3시 넘어가면 파형이 일그러지더군요. 일그러지기 시작하는 게인은 6 초반대였습니다. 부하를 걸지 않고 측정했는데 고임피던스 헤드폰은 유사할 것 같고 18옴 헤드폰 연결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발진이 나서 겁나서 측정 못했습니다. 30옴 미만은 여지없군요. 혹시 전원 공급 문제가 아닌가 싶어서 포인트에 바이패스 콘덴서 달아주었는데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저임피던스 사용하시는 분들은 직렬 출력저항, 825옴에 콘덴서, 조벨 등의 대처방안을 고려하셔야 하겠습니다.
프리, 파워 앰프도 측정해보았고 잘 나오네요. 4780 파라렐 앰프는 프리에서 0.65V 이상 1kHz 사인파 입력되면 파형이 찌그러지기 시작합니다. 33배 게인이 충분 반영되어 20V 정도 출력이 나옵니다. 공급 전압이 34V 였나 그랬던 것 같은데 생각보담 빨리 일그러지네요. 게인이 넘 높은 것 같고요. 데이타시트 대로 21대로 낮춰야 할까 봅니다. 전원 레일당 10,000uF 이 채 안되는데 그것도 조금 불안하고요.
오늘 하루종일 이것저것 만져보는데 역시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군요. ^^ 빌려주신 귀인분께 감사드리구요.
제 쿠미사도 파형은 잘 나오고 있었고 1kHz 사인파 기준으로 볼륨 맥스시 게인은 8후반대로 나오지만 1V 입력시 볼륨이 2-3시 넘어가면 파형이 일그러지더군요. 일그러지기 시작하는 게인은 6 초반대였습니다. 부하를 걸지 않고 측정했는데 고임피던스 헤드폰은 유사할 것 같고 18옴 헤드폰 연결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발진이 나서 겁나서 측정 못했습니다. 30옴 미만은 여지없군요. 혹시 전원 공급 문제가 아닌가 싶어서 포인트에 바이패스 콘덴서 달아주었는데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저임피던스 사용하시는 분들은 직렬 출력저항, 825옴에 콘덴서, 조벨 등의 대처방안을 고려하셔야 하겠습니다.
프리, 파워 앰프도 측정해보았고 잘 나오네요. 4780 파라렐 앰프는 프리에서 0.65V 이상 1kHz 사인파 입력되면 파형이 찌그러지기 시작합니다. 33배 게인이 충분 반영되어 20V 정도 출력이 나옵니다. 공급 전압이 34V 였나 그랬던 것 같은데 생각보담 빨리 일그러지네요. 게인이 넘 높은 것 같고요. 데이타시트 대로 21대로 낮춰야 할까 봅니다. 전원 레일당 10,000uF 이 채 안되는데 그것도 조금 불안하고요.
오늘 하루종일 이것저것 만져보는데 역시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군요. ^^ 빌려주신 귀인분께 감사드리구요.
즉.. 일정량이 넘어가면 사인파가 일정부분에서 짤리면서 더이상 증폭되지않습니다. 프리급은 상관없지만 파워급들은 잘못하면 사망입니다. 모.. 가끔
잘만들어놓고 과격한 테스트를 해서 날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신호레벨은 수십mvac밖에 안됩니다. 더 낮게해도되지만 그럴경우 테스트선이나
기타 생각도 못한 기기와 관련없는 문제가 튀어나오지요. 증폭율과 클리핑은 그다지 관련이 없습니다. 어짜피 앰프라는것이 일정량이상은 증폭이
안되는것이니.. 게인이 1배건, 30배건 최종 출력의 한계는 같습니다. 단.. 게인을 조절하면서 얻는 이득이 있습니다. 이건 팁..?이니 해보시면 재미납니다.
가끔 출력단에 더미를 물려라.. 하는데.. 미세하지만 영향은 있습니다. 프리는 10k정도, 헤드폰은 47옴~100옴, 파워는 8옴정도쓰시면 되고, 파워는 필히
10w이상을 쓰셔야되고 테스트 중간중간 짬짬이 저항에 손을 올려 온도가 충분히 버티는지 확인하셔야됩니다. 미세할 정도로 구형파의 오버슛이 줄
정도입니다만.. 이것도 몇번 찍어보시면 무부하로 하셔도 결과물에는 그다지 상관이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