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고생했어요.

저는 저번에 십이지장 염증하고,간.....2달 사이 3번....

그런데 간호원하고 의사하고 같이 보던데요.

음.. 그럼 다음엔 대장내시경에 도전해 보세요..^^

설사약먹는 더 고역이지 벌써 4번인가 했습니다.

욕보시는군요..

저도 얼마전에 새파란 젊은 여인에게 속보이고 말았어요. 옷벗는 것보다 속뵈주는 내시경때매 존심이... 고생하세요...

저도 작년에 위장조영만 하다가 첨으로 위내시경 해봤습니다. 수면에서 못깨는 경우가 아주 가끔 있다는 말이 무서워서 쌩으로 했었네요...ㅋ

(실은 끝나고 바로 밥먹으려고 그랬단 것이 진실일지도)

남자의자격에서 왕비호가 대장내시경도 쌩으로 하던데... 내년에 저도 한번 도전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내년부터 선택 2종중 1종은 이제

심장초음파 고정이 되어 버렸으니 내년에 대장내시경 하면 되겠단 생각입니다...ㅎ

위, 대장내시경 자고나니 누가 무슨짓을 했는지 영 기억이 없더군요...조만간 한번더 가야하는 불행이 있지만....

에지간한 사람이나 특별한 사람 아니면 학문닦는 건 수면내시경 권합니다.

쌩으로 한사람 이야기 들어보니 그 것만 큼 어려운 것 없답니다.

아직 한번도 위,아래 내시경을 해본적 없지만 하게 되면 아마도 수면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고통을 잘 못참는 편이라서요...

괜찮으시디니 참 다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