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기 시작하면서, 갖고 다니면서 듣던 엠디의 볼륨이 때때로 너무 크게 느껴저서 30이 풀인데 15로 낮추게 되었습니다(그 전엔 20정도로 듣고다님....). 가끔 15도 너무 크게 느껴져서 2~3단계 낮추는 경우도 있구요. 대채로 많이 볼륨을 낮추게 되었습니다. 다른 회원분들은 생긴 변화가 있는지, 궁금하군요.
리플 대환영~^^ 굴비엮듯 달아주세요ㅎㅎ
ㅎㅎㅎ
역시 스피케에서 헤드폰으로 옮겨오신분들은 신건배님의 의견에 공감하시는바가 크겠군요.
은서님의 의견, 100%공감하는 바입니다. 예전 테이프 워크맨을 사용할때는 풀볼륨으로 듣다가 지하철옆자리의 아주머니가 소리 좀 낮춰달라하셔서 그뒤로는 큰 소리로 듣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은서님// 한때는 HD-25들고 다니다, 엠디에 들으있는 868로 듣고 있습니다. 듣다보니 868도 좋은것같아서 아웃도어에선 기냥 이어폰으로 써야겠습니다. 하지만 겨울이 되면 아마도 HD-25로 귀를 따뜻하게^^...... 음악을 듣는 모습이 꼴불견이 되는 게 하나 있죠. 카오디오를 엄청나게 크게 틀어놓고다니는 사람들...무슨 저음은 또 그리 쎈지...거의 나이트 수준으로 해놓고 다니는 사람들보면 신고하고 싶어집니다.^^
임일환님//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중에 꽤 있는 것같습니다. 저음을 스피커의 좋고 나쁨의 기준으로 삼는분들도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우퍼는 영화이외에는 별필요가 없다는 생각입니다만......
이혁재님//저는 저 아가씨에 중독되었습니다. 야다 아키코라고 일본 탈렌트입니다. 이 처자를 보기위해 일본에 가렵니다...ㅎㅎㅎ
지금까지 헤드폰 없이.. 이어폰으로만.. 그것도 진짜인지 가짜인지도 모르는 이어폰으로만 음악을 들었습니다. 테스트도 그걸로만 했구요.. 너무 비싼건 아직 무리라서 .. 인터넷 보던중에 ... 중국에서 만든 TAKSTAR HI2050 이란 모델을 보고 그냥 사버렸습니...
할수는 없겠지만, 지금 계획하는 Morgan Jones만 완성하면 당분간 뜸 할 것 같습니다. 이유는... 집에 공간이 좀 생겨서 그동안 창고에 쳐박아 놓았던 스피커와 각종(?) 앰프들이 쏟아져 들어오게 생겼기 때문입니다. 기쁜 일이지요. Wish list에 있던 헤드폰...
=========================== 제작시작한지 한달이 다 되어 가는것이 있는데 이제서야 하나씩 올리게 되네요. 제작되고, 자료 정리되는데로 파트별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앰프 이름을 머라할지 모르겠습니다. 홍재영님 메칭앰프 따라하기 라고나 할까요. 저...
그런 적이 없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