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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기 시작하면서, 갖고 다니면서 듣던 엠디의 볼륨이 때때로 너무 크게 느껴저서 30이 풀인데 15로 낮추게 되었습니다(그 전엔 20정도로 듣고다님....). 가끔 15도 너무 크게 느껴져서 2~3단계 낮추는 경우도 있구요. 대채로 많이 볼륨을 낮추게 되었습니다. 다른 회원분들은 생긴 변화가 있는지, 궁금하군요.
리플 대환영~^^ 굴비엮듯 달아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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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수호 2004.06.01 23:05
    굴비 1호...
    그런 적이 없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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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건배 2004.06.02 00:33
    굴비 2호...
    헤드폰 사용으로 여러가지 변했습니다. 우선 가장 큰건 마눌님의 볼륨 낮추라는 잔소리가 없어졌고...아파트 관리실에서의 전화나 경찰의 방문이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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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서 2004.06.02 00:38
    굴비 3호...

    여담으로,

    외부에서 음악을 즐길때,

    1. 버스에서의 경쾌한 껌 '딱소리' : 귀가 아플절도의 최고 볼륨에서도 경쾌한 그 '딱' 소리 막지 못하죠.

    2. 요즘 부쩍 수요가 늘어난 일명 클립 폰 : 이거원 고음만 쩌렁쩌렁 외부로 흐르는 그소리.. 역시 귀를 막아도 뼈속까지 파고 들어오죠.

    3. 휴대폰 : 휴대폰이 아니라 화풀이 대상이죠. 그 긴 버스 가장 먼쪽에서 울려퍼지는 소리가 ...

    4. 1,2,3 번의 경우가 15분이상 지속될때 : 정말 !@@!$$ 하고 싶습니다.

    하루에 2~3시간을 대중교통, 특히 버스를 애용하는 저는 소니 디제이(혹은 브이) 모델의 밀폐형을 쓰고 온몸을 들썩이며 음악을 듣는 분들이 가장 고마운 심정입니다.

    범준님과 같은조건을 마련하기 위해 전 831이랑 Hd-25를 착용하고 다닌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mx400으로 지냅니다. 저도 음악을 크게듣지 못하는 편인데, 가지고 다니는 휴대용의 60% 정도를 듣습니다.

    아참, 범준님은 외부에서 어떤 폰을 쓰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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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동 2004.06.02 02:36
    헤드폰 사용한 후로는 음악 들을 때 마음편히 듣게 되었어요. 전에는... 외부에서 항의 들어올까 마음 졸이면서 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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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일환 2004.06.02 07:26
    신건배님 답변에 저도 올인: 경비실에서 전화가 안온다. 아랫집 사람들이
    인사를 해준다^^
    저도 음량이 줄어가는 쪽으로 변했음. 자꾸 작고 detail한 소리로 갑니다.
    BAssilla-우퍼 없으면 못사는 사람들- 는 현대적인 취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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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혁재 2004.06.02 08:32
    스피커로 음악을 듣던 때는 diyAudio.com에 중독되었고,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는 지금은 하스에 중독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진의 저 아가씨는 누구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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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건배 2004.06.02 10:33
    위에 아가씨는 야다 아끼꼬 같군요... 일본 탤런트로 최근 투수 히라마츠 카즈히로라는 선수랑 열애중인것으로 알려졌죠
    일본에선 TOP5 안에 드는 탤런트입니다. 돈 많이 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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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범준 2004.06.02 10:34
    ㅎㅎㅎ
    역시 스피케에서 헤드폰으로 옮겨오신분들은 신건배님의 의견에 공감하시는바가 크겠군요.
    은서님의 의견, 100%공감하는 바입니다. 예전 테이프 워크맨을 사용할때는 풀볼륨으로 듣다가 지하철옆자리의 아주머니가 소리 좀 낮춰달라하셔서 그뒤로는 큰 소리로 듣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은서님// 한때는 HD-25들고 다니다, 엠디에 들으있는 868로 듣고 있습니다. 듣다보니 868도 좋은것같아서 아웃도어에선 기냥 이어폰으로 써야겠습니다. 하지만 겨울이 되면 아마도 HD-25로 귀를 따뜻하게^^...... 음악을 듣는 모습이 꼴불견이 되는 게 하나 있죠. 카오디오를 엄청나게 크게 틀어놓고다니는 사람들...무슨 저음은 또 그리 쎈지...거의 나이트 수준으로 해놓고 다니는 사람들보면 신고하고 싶어집니다.^^
    임일환님//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중에 꽤 있는 것같습니다. 저음을 스피커의 좋고 나쁨의 기준으로 삼는분들도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우퍼는 영화이외에는 별필요가 없다는 생각입니다만......
    이혁재님//저는 저 아가씨에 중독되었습니다. 야다 아키코라고 일본 탈렌트입니다. 이 처자를 보기위해 일본에 가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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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혁재 2004.06.02 10:58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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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병환 2004.06.02 15:05
    후루룹~ 군침이~
    이쁘군요...기분이 상쾌해졌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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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수호 2004.06.02 15:09
    ㅋㅋㅋㅋ 난 송범준님 애인인줄 알고 배무진장 아쁠뻔했습니다.
    박은서님글에 1000%공감
    문제점 헤드퐁(폰이 아니고)끼고 있으면 집사람 무진장 짜증<--- 익 하나는 불편합니다. 불러도 대답없는 메아리라고나 할까? 뭐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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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섭 2004.06.02 19:44
    헤드뽕도 뽕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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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범준 2004.06.02 20:02
    지병환님 침 닦으세요~~^^
    엄수호님...ㅜㅜ 저는 자랑스런 솔로부대원입니다!!ㅠㅠ;; 엄수호님 배아프게 해들릴걸 그랬나요?ㅋㅋㅋ
    엄청난 기기의 펌프가 계속이어지므로(금단현상도 함께) 뽕이 맞군요!ㅎㅎㅎ
    신정섭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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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용근 2004.06.03 09:17
    제가 N910과 888의 조합을 쓰는데 현재 아웃도어에서는 AVLS 최대 볼륨 (대략 14정도)으로 듣고, 집에서는 낮시간에는 6,7정도, 새벽시간에는 3정도로 듣습니다.
    제가 음량을 작게 듣는 편이고, 예전부터 이어폰에 익숙해져서 꽤 잘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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