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잡답하려고 합니다. ^^ㅋ

오늘 엘레파츠에서 주문한 부품이 왔습니다.

낮잠자고 있는데 벨이 울리는 동시에 눈이 저절로 떠지면서 '택배닷!!!!!!'  ㅋㅋㅋ

언제나 반가운 택배아저씨 입니다. ^^

지난번에는 박카스 드렸는데 오늘은 집에 마실것이 없어서 감사하다고 인사만 드리고 방에 들어와 박스를 얼른 풀러봤습니다.

한가득 담겨있는 부품들.......

하나하나 꺼내보는데, '이걸 왜 주문했을까? -____-!?!!' 하는 부품들이 몇가지 보입니다.

주문한 이유를 도통 모르겠습니다. 

회원님들께서는 부품 주문할때 '이건 나중에 필요할지도 몰라. 이번에 주문할때 같이 사야지.' 라는 생각 혹시 하시지 않나요?

부품에 대한 욕심이라고 해야할지, 미래에 대한 대비(?)라고 해야할지...... ^^ㅋ

부품들이 계속 쌓여만 가네요. ㅋ

남은 휴일 안전히 잘 보내시고, 즐음 즐자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