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칼을 이용해서 별도의 플럭스 없이 납에 포함된 플럭스만으로
익숙해지시니깐 기판 한장당 4 번의 스트로크로 끝내버리시는군요.
길범님 머리위로 올라가는 플럭스 증기가 보이신다면 당신의 시력은 1.5이상
총 58장 작업하시는데 소요시간은 한시간 남짓... diy 수다에 두시간 이상
소요되었습니다. ^^
우측 상부 오늘 수고해주신 여분의 납들입니다. 은이 수% 들어간 건데
아깝네요.
저는 별도로 가져간 제기판과 제부품으로 도전했으나 처참한 실패
달인의 수정을 받아 기사회생시켜서 받아왔습니다.
중식 찬조 엄수호회장님, 팔짱끼고 응원만 김태형회원, 우정출연에
수호님 후배분이 수고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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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이길범님이 작업하신 것을 확인차 200배확대하는 USB 현미경으로 22인치
모니터로 꽉차게 해서 전수 검사하는 화면입니다.
-엄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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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형님 올리신 사진, 저도 권한 남용해서 탈모부위 숨긴 걸로 대체했습니다...ㅋㅋㅋ
-이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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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권자이므로 특별히 윤허하겠습니다. ~~
-김태형-
저는 납땜 한방놓기전에 처음 자세 잡는것이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자세만 잘 잡히면 칼팁으로 죽~ ^^
기판 수량을 보니 어지럽습니다. 보통 희생정신이 아니면 못합니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