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귀그림 음반이라고 하여 상당히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제가 듣는 음반만 들으면 별로 아쉬운 것이 없으나, 뭔가 자작 욕구를 자극할 촉매제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냥 생각없이 주문해 버렸습니다.
자신의 시스템의 현주소를 그대로 까발려 준다는 앨범이라는데 참 궁금증이 큽니다.
아마 이미 가지고 계신분도 상당수 있으실테고, 없으시다면 하나 쯤 구입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내일 쯤 앨범 도착하면 시스템 수준을 알기보다는 제가 "막귀"라는 사실을 더 빨리 알게 될것 같습니다. ㅎㅎ
일명 황인용 시디군요..^^
저도 가지고 있어요..
근데. .들어도 잘모르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