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을 쓰는 동안 시간이 없어서 땜질 후에 배선을 못하고 있다가
이제야 겨우 배선을 마무리하고 전원을 켰습니다.
전원부를 조립할 때 전원을 연결한 후에 다시 켜보는 것인데,
어찌나 긴장이 되어서 스위치에 손을 댈 수 가 없었습니다.
예전에 처음 앰프를 만들때 폭발의 추억이 살아나서...
기도하고 겨우 켰을 때...
LED의 불이 파랗게 들어올 때의 기쁨...^ㅠ^+
일단은 스피커와 헤드폰으로 테스트하기 전에 바이어스와 출력단의 DC부터 점검해보았습니다.
R20에 걸리는 전압이 450mV가 되도록 조정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출력단의 DC를 측정해보니 약 27mV가 나오더군요.
패어매칭을 잘 못한 것인가...하면서 좌절하다가 문득 전에 M2에 기판다리로 방열하셔서 DC를 줄이신 분의 글이 생각이 나서,
M2에만 조그만 클립모양(정확한 명칭이 생각이 안나네요.)의 방열판을 달아주고 측정을 해보니 약 15mV까지 떨어지더군요.
그런데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서 다시 측정해보니 약 5mV까지 떨어지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자금부족으로 공제케이스에 참여하지 못하여 전에 프리앰프에 쓰겠다고 만들어놓은 알루미늄케이스를 개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케이스 방열을 한 상태에서 바닥판이 따듯해짐을 느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측정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하고, 월요일에 본격적으로 소리를 들어보겠습니다.
사진과 함께 결과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ㅠ^;
이상 간략한 알레프 헤드폰앰프의 테스트였습니다.
이제야 겨우 배선을 마무리하고 전원을 켰습니다.
전원부를 조립할 때 전원을 연결한 후에 다시 켜보는 것인데,
어찌나 긴장이 되어서 스위치에 손을 댈 수 가 없었습니다.
예전에 처음 앰프를 만들때 폭발의 추억이 살아나서...
기도하고 겨우 켰을 때...
LED의 불이 파랗게 들어올 때의 기쁨...^ㅠ^+
일단은 스피커와 헤드폰으로 테스트하기 전에 바이어스와 출력단의 DC부터 점검해보았습니다.
R20에 걸리는 전압이 450mV가 되도록 조정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출력단의 DC를 측정해보니 약 27mV가 나오더군요.
패어매칭을 잘 못한 것인가...하면서 좌절하다가 문득 전에 M2에 기판다리로 방열하셔서 DC를 줄이신 분의 글이 생각이 나서,
M2에만 조그만 클립모양(정확한 명칭이 생각이 안나네요.)의 방열판을 달아주고 측정을 해보니 약 15mV까지 떨어지더군요.
그런데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서 다시 측정해보니 약 5mV까지 떨어지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자금부족으로 공제케이스에 참여하지 못하여 전에 프리앰프에 쓰겠다고 만들어놓은 알루미늄케이스를 개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케이스 방열을 한 상태에서 바닥판이 따듯해짐을 느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측정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하고, 월요일에 본격적으로 소리를 들어보겠습니다.
사진과 함께 결과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ㅠ^;
이상 간략한 알레프 헤드폰앰프의 테스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