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아무도 없어서.....
그냥 심심해서 계획한대로 코다를 만들기 시작했지만,
몇분이 지나고 회로도와 기판의 크기가 맞지 않아서
양전원이 들어갈 부분이 부족합니다....ㅋㅋ
어쩔 수 없어서 포타코다로 회로 수정하고 다시 시작했습니다.
사진은 양전원이 들어갈 부분만 비워있고, 나머지는 대충
완성했습니다.
이번에 만들 코다는 이전에 만든 RA-1과 같이 새로 부품을
주문하지 않고 가지고 있는 것으로만 할려고 노력했습니다.
코다에 사용할 LM6171은 4개 있지만, 포타코다에 사용할
LM6172는 가지고 있는 것으로 기억하지만 찾아봐야겠습니다.
내일 오전에 양전원 부분을 만들고 플라스틱 케이스로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