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실 고3입니다^^

(사실 헤드폰앰프라는 것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형근님을 통해서..^^; 제가 처음 써 본것이 형근님이 만들어 주신 Cmoy였거든요. 형근님 아마 저때문에 꽤 귀찮으셨을 겁니다. 모르는 것 있으면 전화도 하고 그랬죠.)

고3이 땜질을 한다는 것이 정상이 아닌줄은 압니다만, 그냥 좋아서 틈틈히 했었는데요, 이제 수능이 100일 좀 넘게 남은지라 도저히 시간이 없네요. 솔직히 하루하루 지나는 여름방학 날짜가 가장 무섭구요. 그래서 딱 105일 뒤부터 땜질 할 생각입니다. 매번 질문만 하고 제가 도움이 된 것은 없는 듯 해서 인사나 하고 잠수할까 합니다. 그럼.. 이만 잠수하러 가겠습니다.

형근님 및 여러가지 도움이 되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