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이 되는 선 즉 1번이 되겠죠? 빨간 거 먼저 만들었습니다.
아니 벗기고 입혔습니다. 15금쯤 됩니다. ^^;
시간은 일하는 짬짬히 해서 모르겠습니다. 대략 2-3시간 걸린 것 같습니다.
일제압착기가 예민해서인지 아님 다루는 걸 잘못해서인지 몇개는 부러집니다.
줄줄이 사탕으로 달려 있는 핀을 니퍼로 하나씩 자르는 것도 일입니다.
보낼 때는 핀작업시 부러질 것 대비해서 줄줄이핀도 10여개씩 넣어서 보내겠습니다.
부품 다 받을 때 까지 나머지 작업해야겠습니다. 몇개 할 지는 모르지만
나머지 부품을 토요일 쯤 받을 것 같으니 아마 전부 다 작업하지 않을까 봅니다.
그렇게 해야 보내는 사람 기분이 좋죠.
아세아에서 만든 트랜스입니다. 그 위엔 헤드폰보호회로기판입니다.
빨간 선 핀 찍은 겁니다.
왼쪽이 손목힘이 들어가야 하는 대만산인데 저건 이번 핀에선 사용불가입니다.
가운데가 벗기는 스트리퍼 입니다. 이건 옥순이인터넷에서 구입한 건데 생각보다 상당히 편합니다.
오른쪽이 이번에 산 일제 압착기입니다. 피복과 선에 두번 찍어야 합니다.
눙물이....ㅜ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