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에칭기

by 김병진 posted May 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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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칭 성공했습니다. 아직 패턴 검사를 다 안해봤지만, A4에 프린트 해서 노광한거라 눈에 보이는부분 중 끊긴 부분이 없어서...안해도 될듯하구요.

첨부터 감광기판으로 할껄 괜히 가격 싸게 해 보겠다고 전사방식으로 했다가... 패턴만 있는 경우에 가능하지만, TPA 경우는 안되네요. ㅜㅜ 미리 알았더라면.. 흑

한번 더 실수한건, OHP에 프린팅해서 노광했는데, 일반스탠드로 혹 안될꺼같다 싶으면 오래하라길래, 1시간 했더니, OHP 필름의 검은 틈 사이로 약한 빛들이 노광되어서..

현상했더니 패턴까지 다 날아가버리더군요 ㅜㅜ

진짜 OHP 필름으로는
노광 5분(일반스탠드) -> 현상 10초 -> 에칭 (온도에따라)
끝이네요. 완전 쉽네요.

A4용지에 할때는 노광 30분이상 -> 현상 10초(스프레이식) -> 에칭

역시 초보는 감광기판이 제격이군요. 굳이 레이저프린트가 필요한것도 아니고, 일반프린트로도 충분히 가능한 감광기판 만세~
(가격만 내리면 좋겠다는..)

드릴링을 해야되는데, 0.7mm 로 하면되나요?
핀바이스 샀더니 그거 헐렁해서 ㅜㅜ 일반 드릴에 0.7mm 가 들어갈지.. 미니드릴은 없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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