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녕하신지요.....
제가 새해 시작되던 얼마전....회사 연수를 떠나게 되서...
미리 새해 인사 남기고 갔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요.....
저는 회사 연수중에 구정이 겹쳐서 이렇게 서울에 있게되었습니다.
월요일에 다시 연수 들어 가야 되는데....
그 와중에 월급이 나왔더군요....월급 통장에 찍힌 돈을 보면서
참을 수 없는 앰프에 대한 욕망이 솟아 올라....헤클에 올려진
비올라를 보며서.....엄청난 고민을 했지만......차라리 그 돈으로 젠
부품을 더 좋은 걸로 가자라는 생각을 굳혔습니다....
젠 부품으로 퍼 부을 돈으로 40만원을 생각하기로....
일단 capacitor를 최소 auri cap으로 가기로.....
저항도.....비싼 걸로....젠의 완성은 아마 3월 중에 가능하겠지만
그 동안 부품을 하나 하나 모을 생각입니다.....
하스 여러분....부품.....저며 두신 것 중에서...좋은 것 좀....저한테
넘겨주세요..^^(돈이야~~~!!!^^-지우지 말아주세요...그냥 반 농담입니다)
모두들 이번 새해에도 좋은 음감 하시고...더 좋은 앰프 만드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하스는 언제 정모하는지....갈 수 있다면 주저 없이 가겠습니다.
그 때는 제 손에 최고급..zen이 들려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