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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8 20:11

완전 초보입니다...

조회 수 1575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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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헤드폰 앰프에 너무나도 많은 관심 갖고 있으나 저항 앞뒤 방향도 구분하지 못하는 완전 초보입니다. 

의정부 녹양동에 살고 있구요. 

다른게 아니구요 너무 궁금하고 만들어 보고 싶으나 많은 글들을 읽어봐도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뭔소린지 모르겠구요 혹시 의정부 근처에서 저에게 

가르침을 주실 스승님 안계실까요? 34살 회사원 입니다. 웬만한건 말씀하시면 알아듣구요 못알아 들으면 때리셔도 무방합니다. 

부탁드릴께요. 

혹시나 전화는 010-9010-8073입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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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경의 2012.06.08 23:40

    저항은 방향이 없을껄요? ㅋ

    첫 술에 배부르겠습니까? 신대장님 CMOY부터 무작정 시작해보세요..

    함 맹글어 봐야 감이 올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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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경 2012.06.09 00:01

    대부분의 분들께서 처음부터 알고 만드시지는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그냥 무작정 만들어보고 실패를 거듭하면서 알아가는 과정을 거쳐왔습니다.

     

    홍경의님 말씀대로 그냥 무작정 CMOY부터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성공하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무엇이 잘못되었고 내가 실수한 부분이 무엇인지 차근차근 짚어보고 성공하게 되면 그것이 그 다음 앰프를 만드는 밑천이 됩니다.

     

    이론보다는 그냥 무작정 인두를 들고 납땜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뭔지 모를 자작의 공포(?)에서 벗어날려면 만들어보고 실패하고 디버깅하는 과정을 즐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자작의 재미이고 즐거움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간단한 CMOY부터 무작정 따라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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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경의 2012.06.09 10:04

    디버깅 성공했을 때의 그 짜릿함은.. 끈내주지요 ㅎㅎㅎ

    헤드폰을 귀에 대기 힘들 정도의 험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라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날 밤 새도록 음악 들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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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도 2012.06.09 01:04

    반갑습니다. 일단 CMOY를 만들어보세요. 모든게 해결됩니다. 신정섭님 자작게시판을 바이블로 삼으시구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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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영모 2012.06.09 09:25

    읽고 또 읽은 후...

    저질러 보면 .........나머지는 시간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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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승 2012.06.09 10:23

    하스에서 한동안 눈팅만 열심히 하고 있어도 조금의 내공증진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윗분들 의견대로 간단한거 하나 만들어 보시고,

    얼른 포인트 쌓으셔서, 걍 눈딱감고 공제참여 한 번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 일 것 같습니다.ㅎㅎ

  • ?
    안홍욱 2012.06.09 11:10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선배분들의 자료를 보면서 많은 걸 배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이 좋은 자작 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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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익영 2012.06.09 11:42

    아하... 댓글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 ?
    정형영 2012.06.09 15:11

    관심과 실험만이 실력을 증진을 할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먼저 Cmoy를 만들어 보시면 한방에 소리나면 좋지만 그렇지 않을경우 하나씩 되짚어 나가게 됩니다.

    이때 머리를 쥐어 뜯을듯한 답답함이 있지만 이시기가 지나면 어느정도는 슬슬 감이 잡히실겁니다.

    인터넷상에 좋은 사이트들이 있으니 둘러보시면서 저항, 콘덴서, 전기 관련 글들을 보시면 천천히 눈이 

    뜨이시게 될겁니다.

    첫술에 배부른건 세상어디에도 없습니다.

    천천히 가셔도누가 뭐라 안하는게 취미 생활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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