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구진행을 한다고 이래 저래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기판 공구를 하려고 하다보면 행여나 기판이 잘못되면 어쩌나
부품은 공구를 같이 해야하나, 가격은 이정도면 될까
때로는 공구진행에 힘을 주시는 분도 있고, 힘이 빠지게 하시는 분들도 있고,
이런 저런 고민에 휩싸이게 됩니다.
심지어는 요즘 가계경제가 어려운데, 공구때문에 경제적 부담을 드리는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까지 드니까 말이죠.
요즘은 주변 분들도 많이 바쁘셔서 혼자 진행을 하려고하니 이런저런 넋두리가 생깁니다.
가끔 직장 동료들이랑 뭐 재미있는게 없을까? 하는 얘기를 할때 가 있습니다.
뭔가를 하고 싶긴한데 뚜렷하게 재미있는걸 못찾고 계신분들이 대부분이더군요.
그런 면에서 하스 회원님들은 그걸 찾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디 회원님들의 취미생활이 생활의 활력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공구를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공구를 잘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
기판 공구를 하려고 하다보면 행여나 기판이 잘못되면 어쩌나
부품은 공구를 같이 해야하나, 가격은 이정도면 될까
때로는 공구진행에 힘을 주시는 분도 있고, 힘이 빠지게 하시는 분들도 있고,
이런 저런 고민에 휩싸이게 됩니다.
심지어는 요즘 가계경제가 어려운데, 공구때문에 경제적 부담을 드리는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까지 드니까 말이죠.
요즘은 주변 분들도 많이 바쁘셔서 혼자 진행을 하려고하니 이런저런 넋두리가 생깁니다.
가끔 직장 동료들이랑 뭐 재미있는게 없을까? 하는 얘기를 할때 가 있습니다.
뭔가를 하고 싶긴한데 뚜렷하게 재미있는걸 못찾고 계신분들이 대부분이더군요.
그런 면에서 하스 회원님들은 그걸 찾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디 회원님들의 취미생활이 생활의 활력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공구를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공구를 잘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
그래서 사실 저도 공구를 하나 해 볼까 싶습니다만... 몇 년 전에 홍콩에서 stepped attenuator를 산 적이 있습니다. 하나에 $5 정도 주고 산 알프스 짝퉁입니다. 물론 중국산이구요. 그런데 품질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좌우 발란스도 잘 맞구요. 5천원이면 stepped attenuator는 꿈도 못 꿀 가격이지만 역시 중국은 그걸 가능하게 하는걸 보면 참 대단한 나라다 싶습니다.
50개 정도 사면 개당 $5까지는 해 준다고 합니다. 제가 먼저 몇개만 사서 측정을 해 보고 스펙을 공개한 후에 공구를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소량구매 가격흥정을 하고 있습니다. 10개 사면 개당 $8까지는 해 준다고 하는군요. 우송비는 $15이랍니다. 테스트용으로는 열개까지는 필요없는데 우송비를 고려하면 열개는 사야 본전을 뽑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stepped attenuator의 베타테스터에 동참하실 분 안 계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