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답터 연결부위가 끊어져서 전원선 고치다가

내심과 외심 사이에 보면 쉴딩처리(?) 비슷한 은박지 같은 은색이 있길래.

음... 은박지로 감싸면 같을까.. 라고 감았죠.
그리고 쇼트 테스트... +와 GND가 쇼트.. 어랏.. 이상하네.

다시 어랏... ㅡㅡ; 뭐지 하고 있다가
은박지를 땠죠. 괜찮더라구요.

뭐지 왜 전기가 통하지 했는데... 은박지..은... 은... 은...
얇게 알미늄(?) 인가 그걸로 만든게 은박지죠?

쇼트테스트 안해보고 그냥 했으면 집에 난리날뻔했네요.
노트북 어댑터였는데, 노트북 버릴판 ㅡ.ㅡ;ㅋ